흑백요리사를 보고 인상깊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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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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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쉐프를 보면서,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참가한 모든 쉐프들을 인정하게 만들었고, 음식이라는 세계에서의 지금까지 못보았던 쉐프들의 노력을 발견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요.
모든 쉐프들의 노력을 정말 이븐하게 보여지게 만든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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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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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님의 댓글
모두 생존하셨습니다~
최현석 요리사님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떨어지더라도 내가 교만했다, 실수를 인정한다 이런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요.
이균 요리사님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제 맘속에 1등입니다.
최현석 요리사님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떨어지더라도 내가 교만했다, 실수를 인정한다 이런 모습이 멋있어 보였고요.
이균 요리사님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제 맘속에 1등입니다.
beatsbyKanye님의 댓글
그래서 최대한 합격, 불합격이라는 말을 자제하고, '생존'이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쓰더라구요.
이대수님의 댓글
다 보고나니 요리대결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식당을 가진 요리사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이유를 찾아가는 경연대회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대중에게 호기심을 일으킬 창의적인 요리와 익숙한 맛 속에서
우리 시장에 맞는 익숙한 맛이 승리한 것 같아요.
파격은 시장에서 받아주질 않는다가 결론이었던 경연대회 같네요.
식당을 가진 요리사가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이유를 찾아가는 경연대회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대중에게 호기심을 일으킬 창의적인 요리와 익숙한 맛 속에서
우리 시장에 맞는 익숙한 맛이 승리한 것 같아요.
파격은 시장에서 받아주질 않는다가 결론이었던 경연대회 같네요.
블루밍턴님의 댓글
오징어게임 (K 놀이) 에 이어서 흑백요리사 (K 푸드, K 셰프)로 넷플릭스가 한번더 한국 센세이션을 내보겠습니다.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