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한글날 전자배달 뛰었습니다.(부제 : 오늘은 그래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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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전자폭격기 252.♡.26.156
작성일 2024.10.09 23:15
3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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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10건, 저녁 13건, 총 23건, 배민 점피 10건 미션 포함 10만 2840원 벌었으며, 5시간 37분 소요됐습니다.

오늘도 다른날과 크게 다를거 없이 평촌, 비산동 위주로 돌았으며, 배민 10건 미션 끝나기 15분 전에 미션 성공했네요.

느꼈던 건, 이제 비수기라는게 확실히 체감이 많이 되더군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단가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 때문에 그렇구요.

그래도 미션이 있다는걸 위안 삼아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안라무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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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10.09 23:19
고생하셨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10.09 23:47
시간당 2만원이면 잘 달리시는거죠... 제가 배민 했을때 한번에 한건씩 살살 다니니까 한시간에 6천원정도 더라구요

안양전자폭격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양전자폭격기 (112.♡.87.158)
작성일 10.09 23:56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저는 일부러 배민이나 쿠팡미션 있을때는 2배차를 선호해요.(쿠팡 9건미션일 경우에는 3배차를 선호합니다.)
그렇게 해서 1건할 시간에 2, 3개 픽업해서 좀 더 버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렇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호대기 할때 뒷콜 잡고, 현재 번 금액+뒷콜 금액도 항상 계산하는 편입니다.
제가 원래는 내손동 쪽에서 사는데, 내손동 쪽은 탈만한 콜이 없기도 하고, 엘센트로 인근은 소위 말하는 유배지 콜이 뜨다 보니(숲속마을, 청계마을) 평촌역이나, 진짜 콜이 너무 없을때는 범계역에서 타요.
범계역에서 배민 키면 높은 확률로 B마트가 뜨는데, 단가가 2천원대인 속된 말로 똥콜인 경우+달걀이 들어가거나 세제같이 무거운 물품이 들어가는것만 아니면 아는 곳 한정으로 가는편이기도 합니다.(단, 미션 종료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경우에는 2천원대 콜을 울며 겨자먹기로 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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