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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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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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악마 중에서 꽤 끝발 있는 악마로 나오는데
직접 발로 뛰고 처리하는군요. 그렇다고 딱히 탈인간적인 능력도 그닥이고..
쪼무래기 악마들도 버스 정도는 그냥 뛰어넘는데 건물 밖으로 내려갈때 줄사용;;
남자 주인공은 피의자 살리는데 피해자 살리는것보다 더 열심으로 보이고
개 뜬금없는 로맨스를 넣으려니 전체가 너무 허술해지네요. 아니 이미 허술하니
그런 전개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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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피의자 살리는데 피해자 살리는것보다 더 열심"
... 현실반영인가요? 피해자에는 관심 없고, 가해자만 챙겨주잖습니까;
... 현실반영인가요? 피해자에는 관심 없고, 가해자만 챙겨주잖습니까;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그 대목은 설명이 좀 필요하겠네요.
악마인 판사가 직접 심판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피의자를 무죄나 낮은 형량으로 풀어 준 다음 직접 죽이거든요. 그걸 형사가 막으려고 하는 겁니다.
악마인 판사가 직접 심판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피의자를 무죄나 낮은 형량으로 풀어 준 다음 직접 죽이거든요. 그걸 형사가 막으려고 하는 겁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그래도 그 드라마속 세계는 악마가 천벌이라도 내리는 시스템이 돌아가나보군요;
악인이 악마들에 별미라거나, 좋은 마력공급원이라서 수확(?)하려 죽인다는 설정인지도 모르지만...^^; <= 예고편만 대충 본 1인
악인이 악마들에 별미라거나, 좋은 마력공급원이라서 수확(?)하려 죽인다는 설정인지도 모르지만...^^; <= 예고편만 대충 본 1인
hitman1814님의 댓글
여성을 위한 드라마더군요
시청률을 높은데 음
박신혜 드라마는 거르면 됩니다 ㅠ
시청률을 높은데 음
박신혜 드라마는 거르면 됩니다 ㅠ
BECK님의 댓글
저도 보면서 되게 허접하다 생각했는데
시청률은 높더라고요
뇌 빼놓고 그냥 화이트 노이즈로 틀어놓으면 그냥저냥 볼만하더라고요
동시간대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요
시청률은 높더라고요
뇌 빼놓고 그냥 화이트 노이즈로 틀어놓으면 그냥저냥 볼만하더라고요
동시간대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요
잎과줄기님의 댓글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류,,,의 드라마이죠.
드라마의 재미 유무와는 별도로,, 제도, 정책을 통한 해결은 나쁜 것이고, 즉각 해결이라는 사이다류가 점점 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런 결의 대중문화가 너무 많아지고 있음.
드라마의 재미 유무와는 별도로,, 제도, 정책을 통한 해결은 나쁜 것이고, 즉각 해결이라는 사이다류가 점점 유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런 결의 대중문화가 너무 많아지고 있음.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현실에서의 결핍을 반영하는게 문화상품입죠 ㄷㄷ
대규모 사기범죄를 장려하는 판결들,
50억 퇴직금, 99만원 불기소세트 등의
유검무죄 같은거요
대규모 사기범죄를 장려하는 판결들,
50억 퇴직금, 99만원 불기소세트 등의
유검무죄 같은거요
사과못먹는남자님의 댓글
아무곳에나 끼워넣는 로맨스가 여기도 있나보군요..
요세는 드라마 자체를 잘 안보지만 예전에 성덕여왕때 김유신이랑 성덕여왕 러브라인은 진짜 한숨이...;;;방송3사 드라마에는 러브라인이 없으면 허가가 안난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건좀 선넘었죠..
요세는 드라마 자체를 잘 안보지만 예전에 성덕여왕때 김유신이랑 성덕여왕 러브라인은 진짜 한숨이...;;;방송3사 드라마에는 러브라인이 없으면 허가가 안난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건좀 선넘었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초반 참신한거 같아서 완결나면 볼까 했었는데 전형적인 울나라 로맨스 물로 마무리가 되겠군요 안봐야겠네요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