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페북, 인스타, X 등등) 안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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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59.♡.79.112
작성일 2024.10.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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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뒤처진다는 느낌 받으시나요???


페북.... 계정은 살아있는데.

X... 반죽은 계정... 털려서 정지된.

인스타.... 가입하질 않아서.


카톡도 머 거의 업체 행사 광고수준으로 사용하고.

결정적으로 지난 카카오센터 화재 이후 푸시가 안되는 고질병에 걸려서... 



혹시 SNS 사용 안하시는 분 중에

소외감이나.. 뒤처진다는 느낌 들때가 있으셨나요??



가끔 이벤트 같은거 SNS통해서 진행되는거 한번 참여해보고싶다... 했다가도.. 

개인정보 팔아먹기 싫어서 관두게되네요. 

댓글 22 / 1 페이지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39.♡.47.183)
작성일 10.10 13:07
원래 아싸라 안합니다

고개를드록바님의 댓글

작성자 고개를드록바 (121.♡.220.1)
작성일 10.10 13:07
대부분 계정만 있고 사용하지 않지만 언급하신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0.10 13:09
계정은 있는데, 안합니다.. 가끔 유행에 뒤쳐지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제 연령대와는 안맞는 유행들이라..그닥 어려움도 없구요.. ㅎ 그냥 하다보면, 비교하는게 일상이 될까봐 더더욱 안할려고 해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17.♡.1.32)
작성일 10.10 13:10
저도 sns는 안합니다 커뮤만 보네요

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221.♡.175.1)
작성일 10.10 13:11
저도 안해요. 그닥 제가 노는걸 다른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ㅎ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48.♡.40.129)
작성일 10.10 13:12
여기 다모앙에 올라오는 것들만 봐도 세상
돌아가는 거 어느정도는 알 것 같더라구요~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10.10 13:13
다모앙만 봅니다.
인스타는 하긴 하는데 그냥 업로드만 합니다.

봉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산 (1.♡.29.180)
작성일 10.10 13:15
전혀요.. 오히려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뒤쳐진다는 생각도 1주일이면 또다른 유행으로 잊혀지기 때문에 불편함도 없고,, 이제 거의 다 광고 바이럴이라서,,
무엇보다는 가상의 말도 안되는 사람들과 비교당하기 보다는 현실 세계를 보면 마음 평안하고
골프 테니스 러닝으로 이어지는 인플루언서 따라하는 보면, 그런 무리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내가 거기 끼어 있으면 얼만 우스울까도 생각하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책을 보게 됩니다.

바벨2세님의 댓글

작성자 바벨2세 (223.♡.99.211)
작성일 10.10 13:19
저도 계정은 다 있는데, 활동은 거의 안합니다.
그렇다고 뒤쳐지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SNS에서 뭔가 배우는건 없고, 자랑으로만 가득차 있으니까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10 13:21
트위터 초창기에 가입했다가 글자수 제한에 '잉?'하고 탈퇴했어요. 그 이후엔 어떤 SNS도 하지 않습니다.
그 덕분에 어디가서 매번 '컴맹'소리 들으며 살고 있는데, 이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250.♡.45.192)
작성일 10.10 13:23
거짓된 허세와 광고로 가득한 곳, 남이사 저보고 "그런 거 안 하는 구닥다리"라고 욕하든 말든 알 바 아님 정도가 아니라 그런 곳을 가치 판단의 근거로 삼는 바보로 분류하는 중입니다.

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ame (61.♡.31.102)
작성일 10.10 13:24
카톡 만 연락용으로 쓰고 다른건 안합니다.
유행같은 거 신경 안씁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245.♡.211.34)
작성일 10.10 13:24
덕질용품 공구가 가끔 올라와서 계정만 살려두고 있습니다. 성격상 소통은 귀찮아서 못해먹겠더라고요. 솔직히 공지를 인스타로만 한다거나 하는 거 싫습니다ㅠㅠ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10.10 13:26
그것도 부지런야하더라구요...만들어놓고 초반에 좀 하다가 손 놓은지 몇년 된것 같아요 ㅜㅜ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10.10 13:27
저는 싸이월드 이후에 SNS 자체를 안해서 계정조차 없네요  ㄷㄷㄷㄷ

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나깨나개조심 (211.♡.203.11)
작성일 10.10 13:28
와이프랑 기념용 사진만 올립니다^^ 1년전, 2년전, 3년전....이렇게 뜨면 그때 생각나고 행복해지니까요...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10.10 13:32
안한지 7~8 년 넘은듯 하네요 ㅎㅎ
페북 보면서 만난지 오래된 선후배친구들 삶을 부러워만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나도 꽤 괜찮은 회사 다니는 좋은 삶인데 내가 왜 이렇게 부러워해야되지 하면서 끊었어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5.♡.232.117)
작성일 10.10 13:59
그냥 남들 몸부림 치는 거 구경만 하는 수준입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210.♡.76.166)
작성일 10.10 14:03
싸이월드 때부터 홈페이지는 만들어 보기는 했는데 관리란 걸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인스타니 페북이니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그런다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요. 애초에 남하고 비교하는 삶들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냥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그런거 보느니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나는 나고 남은 또 남일 뿐입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4.♡.25.2)
작성일 10.10 14:43
트렌드와 거리두기 중입니다.
타인의 생활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까까까까 까톡 알림소리 싫어 카톡, 밴드 조차도
안하구요, 그래도 직장생활, 친구관계 문제
없드라구요 일있으면 문자, 전화 오죠.
핸폰 처다볼 시간에 음악 한곡 더 들어요!
트위터 알림이 작년까지 오다 이젠 안오네요

NOOB님의 댓글

작성자 NOOB (106.♡.129.165)
작성일 10.10 14:58
아무것도 안하지만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10.10 15:46
안합니다.
전 저 자신을 드러내는 걸 안좋아하고, 관종기질이 1도 없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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