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지 비즈니스는 참으로 짜증스럽습니다. 모배대지 낚시

안녕하세요.

여태 살며 각종 배태지 100여건 이상 써오던 중

기존 주력으로 쓰던 배대지의 반송 서비스를 처음으로 사용해 본 결과

비상식적이고 비현실적인 서비스 흐름에 학을 떼고 그 배대지가 아닌 다른곳을 이용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여기서 밝히긴 어렵고, 대략 물건은 1-3천불 사이 제품입니다.

이번엔 업계 최고라 주장하는 m모 배대지입니다.

물건 구입 전, 내용을 살펴보고 입고 신청 란을 살펴보니

500불 이상의 물건의 경우 보험을 가입해야만 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죠. 보험가입 당연히 해야지요. 그래서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신청서를 작성해보니 500불이 넘는다며 1:1문의 통해 추가 절차를 확인 하랍니다.

그래서 1:1문의로 보험가입 할테니 절차를 알려달라 했죠.

뭔가 찜찜해서 웹검색을 해보니 몰테일은 보험운영을 안 한다는 소비자 경험 내용이 나오는군요?

역시나 답변으로 분실/파손에 대한 일체 면책임을 동의하여야만 서비스 공급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럼 공지나 광고자료에서부터 500불 이상은 면책동의시만 가능하다고 안내했어야지 맞습니다.

그러면 이곳을 배송지로 주문하지 않았죠.

보험 가입하라고 상세한 보험 보장 요건 등 안내해 두는건 무슨 행패일까요?

운영도 하지 않는 상품을 장문으로 자료 만들어 공지하는 저의가 뭔지 참으로 해괴합니다.

니가 면책 동의 안할수 있어. 대신 리턴은 공짜로 해줄게... 수수료 안받을게

이게 말이라고 하는건지 참으로 짜증스럽습니다.

일단 주문은 자기들쪽으로 받고, 물건이 도착하거나 가고 있을 때 비로소

응 보험같은거 없어 ㅋ 꼬우면 반송해.

자칭 국내 초일류 업계 최대 기업인데 하는 짓은 참으로 열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