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Fish Bread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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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2024.10.10 13:38
6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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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바게트빵 큰거 하나 사면 4~5개는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바게트빵 속살을 좀 뜯어내고 야채를 더 넣었습니다.

통밀 또띠아에 싸서 랩으로 먹어도 괜찮을거 같네요~

강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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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4.94)
작성일 10.10 13:42
이스탄불에서 먹었을 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허브향들과 민트향으로 느끼함을 잡고, 적당한 후추와 향신료에 고등어의 고소함!

얇은 또띠아도 소스를 발라 숯에서 한번 더 구웠어요 ㅜ 이스탄불은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데 쟤는 먹어보고 싶어요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0.10 13:49
@수푸군님에게 답글 현지에서 먹는 맛을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 거기 물가가 사악하다고 하더군요

SmashedP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mashedPie (121.♡.145.125)
작성일 10.10 13:50
@수푸군님에게 답글 이스탄불은 뭐땜에 아픈기억이 있으실까요? 언젠가 한번 터키여행가는걸 생각하고 있어서 궁금하네여

수푸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2.104)
작성일 10.10 15:05
@SmashedPie님에게 답글 이전 동네에는 장문의 후기를 남기긴 했었는데 아카이브라도 떠놓을 걸 그랬어요 ㅜ

튀르키에에서는 안탈랴는 다시 꼭 가고 싶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문화재들(아야소피아,블루모스크, 왕궁)은 정말 멋있습니다. 살면서 꼭 봐야할 문화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화재와 별개로 곳곳에 친절함을 가장한 사기꾼들이 너무 많습니다. 관광지라면 으래 사기와 소매치기가 있다하지만, 나라 상황이 그렇다보니 더 심하여 그걸 신경쓰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또한, 나이드신 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부지런하며 착하십니다만, 젊은 사람들은 게으르고 어찌든 등쳐먹으려만 하고 이런 분위기가 하다못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까지 나타나다보니 그것또한 지치더군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많다지만, 음식의 베리에이션이 오히려 상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2주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어딜가나 음식이 비슷하다보니, 여행의 큰 즐거움이 하나 떨어지더라구요.

여행이라는 것이 그 나라의 정치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튀르키에의 상황이 젊은이들과 나라 전반에 스며들여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점점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안탈랴는 다시 가겠지만 이스탄불은 이젠 안가겠지만.

아직 안가셨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은 드립니다. 분명 갈만한 매력은 차고도 넘칩니다!!!!

SmashedP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mashedPie (121.♡.145.124)
작성일 10.10 16:59
@수푸군님에게 답글 아.. 제가 중동가면서 느낀점이랑 비슷하군요. 등쳐먹으려는 사람이 넘쳐나고 음식의 다양성이 부족한거..
그나마 터키는 조금이나마 나은 버전인거 같고 진짜 중동국가들은 더 심화버전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수푸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14.22)
작성일 10.10 17:11
@SmashedPie님에게 답글 딱 그 느낌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자기들이 유럽사람으로 생각한다는 점 정도일 거 같습니다.

대신 나이드신 터키분들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

SmashedP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mashedPie (121.♡.145.125)
작성일 10.11 08:39
@수푸군님에게 답글 그리고 처음본 사람들인데 다 친구라고 얘기하고.. 나랑 얘기좀 하자고 하고 등쳐먹으려고 하는.. ㅎㅎㅎ

저는 카파도키아 때문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리아미님의 댓글

작성자 리아미 (106.♡.70.105)
작성일 10.10 14:06
2012년 정도에 1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진짜 맛있었어요.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10.10 14:30
TARTAR이 타르타르면 타르타르고 타타면 타타지
타타르는 뭘까 생각합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0.10 14:31
@TunaMayo님에게 답글 앞에 r은 연음처리 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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