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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서 발작버튼 같은 것이 되었을텐데도 계속 나오는군요;;;

첫번째 이미지는 의심의 여지가 크지만, 밑에껀 그냥 자연그런 손동작이라 잘 모르겠네요..

@ruler님에게 답글 첫번째 이미지도 궂이 핑계를 대자면 잔여용량이 작다라는 의미로 쓸 수 도 있긴합니다.

@ruler님에게 답글 손의 방향, 말과 제스처가 적합하지 않은점.. 첫번째는 일상에서 나오기 힘든 사례라서요..

@ruler님에게 답글 밑의것도 자연스럽지 않아요.
직접 한번 해보시면 이상하단걸 아실겁니다.

실생활에서 저 모양으로 손가락이 펴질일은 생각보다 적어요.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전 저게 더 자연스러워서요.. ㅎ 오히려 접는게 더 불편합니다..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1번째 것은 작게를 구지 저렇게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에 저렇게 안할 수 있지만,

2번째는 보통 검지로 터치버튼 누르면, 저렇게 되지 않나요?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검지로 뭔가를 누를 때 전 아무리 해봐도 엄지를 구부려서 중지에 닿게 되더군요.
엄지도 펴는건 되게 어색합니다.

ㅋㅋㅋ

이건 그 손가락이라고 보기엔.. 좀 그래보여요...

@widesea님에게 답글 자연스럽게 하려면 엄지손가락이 중지에 붙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물구나무서기님에게 답글 그건 그럼 일베 인증으로 보일수 있겠네요.

@ruler님에게 답글 그 일베 모양하곤 많이 다릅니다.

아 진짜..

저 손가락 때문에 '조금 넣어주세요' 라는 표현도 못할거 같네요...

두 번째는 애매하지만 첫 번째는 애매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직접 해보면 검지를 굽히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펼치더라도 당연히 엄지보다 손가락 마디 하나 이상 길어야 하는데 어색하게 짧습니다.
부자연스럽습니다.
첫 번째는 애매하지 않습니다.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첫번째는 애매하지 않아요

일베때문에 정상적인 사투리 쓰는것도 망설여지듯 페미때문에 정상적인 손동작도 의심하게 되는군요..

동화라면 움직이는 모습을 봐야 정확할 거 같네요.

위쪽은 좀 의심스럽게 보이긴 하는데
아래쪽은 저도 검지로 누를때 손이 저런 모양일때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자연스러운데
첫번째는 상황에 맞추어 이때다 하고 표현했을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모양이 논란이 된다. 적다는 표현을 해야한다.
그럼 당연히 손모양은 빼고 다른 표현 방식을 선택해야죠.

현대차 하청? 디자이너란 이름걸고 저거 밖에 생각을 못한다는 거잖아요.
간단히 소량 밧데리 그려넣고 손가락이나 손으로 가리켜도 되구요.

첫 번째는 손가락 방향이 어떻게 되는거죠?
저렇게 나오기 힘든데... 정상적인 손을 갖고 있다면 말이죠.

일반적으로도 보일수있는 동작과
일반적이지 않도록 보이는 동작 두개를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봅니다.
 둘 다 없어도 그만인 손동작이니까요.

엄지와 검지로 저렇게 표현하는건 용량이 아니라 부피나 크기가 작다고 표현할 때 쓰지 않나요? 용량이 적을 때 손바닥을 바닥으로 내리는 동작이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의도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이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그렇게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에게 측은한 마음만 드네요.
모든 남자들을 공격 대상으로 생각하는 너무나도 불쌍한 삶입니다.
대다수 여자와 남자들은 그렇지 않거나 심하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관련 업계에 있는 1인입니다.
극단적이고 비뚤어진 페미사상을 지닌 작업자가 미친 짓을 했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요즘처럼 이런 이슈에 민감한 시절에 해고되거나 더 이상 일감을 받지 못하게 될 위험을 무릅쓰고 그런 짓을 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작업자와 그의 상사, 클라이언트도 다 한통속이라 그렇다? 직장을 다녀보면 알겠지만... 대체 어떤 이득이 생기길래 그런 큰 책임을 물을 수도 있는 일을 '공모'해서 벌일까요...
물론 다들 이렇게까지 예민해지게 만든 원인 제공자는 업계에 분명히 있었고,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낯선동네님에게 답글 근데 사실 잘 아시겠지만 저 손모양이 적절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일부러 안쓰게끔 하는게 현재의 분위기이다 보니...그 와중에 저 어색한 첫번째 삽화를 썼다는거 자체로도 의심은 충분히 들만하다고 생각하네요..

@낯선동네님에게 답글 이번 이슈가 첨도 아니고 이전부터 계속 말 많았는데도 끊임없이 해온거 생각하면 위험해서 안한다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낯선동네님에게 답글 요즘 이런 이슈에 민감하다면 오히려 자기 작품 살펴보며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고 더 조심하지 않을까요?

삽화를 사진 실사화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군요.
"검지로 버튼 누르는 것을 그려주세요." 했을 때 인체 해부학 고려해서 그리지는 않습니다. 그냥 대충 그려요.

이건 고도의 안티일까요? 아님 티를 못내는 걸까여

첫번째는 좀 의심되긴 한데 두번째 사진은 자연스러워보이기도 하고.. 애매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저 자료의 출처는 어디에 있나요? 출처 없이 일베나 펨코 부터 올라온거면...
검색해보니 혹시라도 번질까봐 유튭 영상 내렸네요 ㅎㅎㅎ
맞던 아니던 일단 피하고 보자고 생각하나 봅니다

처음은 딱 그 형태인데, 상황 비춰 보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두번째는 그냥 아무 것도 아닌듯 합니다.

전후맥락을 모두 봐야죠.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모든 영상에서 단 하나만이 캡쳐된다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그리고 그런 식이면 아마 제가 찍은 동영상 내에서도 저런 캡쳐본은 종종 찾을 수있을 겁니다.

르노와 비교해 봐야죠.
첫번째는 르노에서 올라 왔다면 정신 못 차렸다고 난리 났을것 같은데요.

이거 1년 넘은 영상인 것 같더라고요. 이제 걸렸을뿐...

현대는 별 타격 없을듯하네요.

그럼 배터리가 조금 남았을 때의 손 동작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GENIUS님에게 답글 손동작이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지 않습니까?

@2082님에게 답글 저기서 손동작이 없으면 더더욱 무의미한 그림일텐데요???
너무 저 동작에 매몰돼있는 거 아닐까요?

@GENIUS님에게 답글 저라면 아예 사람을 빼거나 아니면 손을 빼거나 했을거예요 어쨌든 저 모양의 손가락은 안 넣었을것 같습니다. 물론 손가락을 굳이 넣고 싶다면야 논란을 피할수 없겠죠. 저 모양의 손가락이 그동안 사회에 많은 논란을 주었단 건.. 아마 다들 알거예요. 그럼에도 굳이 저 모양의 손가락을 넣어야 했을지?

@GENIUS님에게 답글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않고, 오이밭에서 신발을 고쳐신지 않는 법입니다. 설령 나쁜 의도가 없더라도, 세간의 인식이 좋지 않은 표현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은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첫번째는 뭐 확실하네요~
참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본인들은 죽을 때까지 못 깨닫겠죠ㅋㅋㅋ

신기하네요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할정도로 해야대는건가...

설령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저런게 있는지 자체적으로 스크리닝 해야 할때가 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