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나온 음식 중 가장 궁금한 요리는 (스포일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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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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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요리들이 가장 궁금합니다.
특히 묵은지를 이용한 샐러드 같은 요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가능한 요리인거 같고,
그래서 그 맛이 가늠이 안 됩니다.
이후에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식재료로 가늠하기 힘든 요리들을 많이 만드시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그럴려면 미국까지 가야겠죠?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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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
확실히 그렇더군요.
뭐랄까...접근하는 방식이나 생각 자체가 다른 쉐프들과는 다르다는 느낌.
맛도 전혀 상상이 안되구요.
제일 궁금했습니다.
뭐랄까...접근하는 방식이나 생각 자체가 다른 쉐프들과는 다르다는 느낌.
맛도 전혀 상상이 안되구요.
제일 궁금했습니다.
Und3r9r0unD님의 댓글
그 요리는 "이균" 쉐프가 한 요리기 때문에..
미국가면 "에드워드리" 쉐프가 한 요리를 드셔야 합니다;;
미국가면 "에드워드리" 쉐프가 한 요리를 드셔야 합니다;;
땡깡1님의 댓글
재료에 대한 접근 방식이 고정 관념이 없다고 할까.. 뭔가 새로웠습니다.
그분이 나왔던 방송에서 보던 음식이 안나왔던 것도 확실히 새로웠고요
그분이 나왔던 방송에서 보던 음식이 안나왔던 것도 확실히 새로웠고요
휘소님의 댓글
아이언셰프 우승자의 수준이란거죠 ㄷㄷㄷㄷ
창의력이 좋은건가 싶은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아이디어들은 좋았어요.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같더군요.
창의력이 좋은건가 싶은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아이디어들은 좋았어요.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같더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근데 에드워드리 만이 아니라 보통 외국 쉐프들이 우리나라 식재료들을 그렇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예컨데 우리는 고추장을 전통 장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쓰는데, 해외 쉐프들은 고추장을 희석시켜서 다른 서양식소스와 섞은 후 드레싱으로 쓰는 등..
애초에 한국식 식재료나 소스를 써본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니 자기 느낌대로 활용해 보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김치 칵테일 같은 괴랄한? 것도 나왔겠죠..)
예컨데 우리는 고추장을 전통 장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쓰는데, 해외 쉐프들은 고추장을 희석시켜서 다른 서양식소스와 섞은 후 드레싱으로 쓰는 등..
애초에 한국식 식재료나 소스를 써본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니 자기 느낌대로 활용해 보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김치 칵테일 같은 괴랄한? 것도 나왔겠죠..)
codequa님의 댓글
에드워드의 두부요리 6종이 완벽한 코스 요리인거 보면서 내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알수 잇었네요.
whynotno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