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 속 흑백 요리사 최고의 대사

누구 피해서 가신 것 같네요. ㅎㅎ 탁월한 선택..

이게 이균 셰프가 이어폰 끼고 동시통역사가 통역을 해주고 있었는데
팀전 할 때는 룰 설명만 15분을 하다 보니
과부하 걸린 동시통역사가 '물고기를 고르셔야 합니다'라고 해서 물고기 고른 거라네요.

@heltant79님에게 답글 통역이 잘못된 평행우주의 결말이 궁금하군요 ㅋㅋ

요즘은 하도 사람들이 저 짤방을 쓰면서 "에드워드리 쉐프 좋다"고 하니까, 즐기고 계시다고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안성재 쉐프가 "오늘 급식은 뭔가요" 라고 하는 장면이 인간적이고 따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