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총장도 확실한 의지가 있는지 불명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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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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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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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그 정도 각오도 없으면서
김건희논문 재심사 하겠다고 했다면
그건
국민과 동문들을 기만한 사기꾼이죠
김건희논문 재심사 하겠다고 했다면
그건
국민과 동문들을 기만한 사기꾼이죠
luqu님의 댓글
보통 저러면 심경 변화가 생겼다고 봐도 될 거 같긴 합니다.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게 대부분 잘 맞더라고요.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게 대부분 잘 맞더라고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아마 이전 총장때부터 쌓인 인사들이나 적폐들, 무엇보다 재단에서의 압박이 여전할 겁니다. 총장 단독의 힘이 생각보다 없죠. 그래서 이런 외부로부터의 압박이 오히려 총장에게 힘이 될수도 있을꺼고요. 완장차고 커버치던 정치인같은 이전 총장과는 다를 것이라 믿고, 좀 기다려봄직 합니다.
Universe님의 댓글
권력에 딜하겠다 라고 보여졌습니다.
의지보다는 자기 자리와 안위가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구요
의지보다는 자기 자리와 안위가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구요
Breadwinner님의 댓글
총장선거 공약을 김건희 논문 검증 철저히 하겠다라고 내세운 사람 아닌가요?
윤석열과 똑같은 사람이네요...
검찰개혁 하겠다고 해서 검찰총장 시켜줬더니 통수 지대로 쳤죠~
목표달성을 위해서 무슨 (거짓)말을 못 하겠습니까?!
ㅅㅂ
윤석열과 똑같은 사람이네요...
검찰개혁 하겠다고 해서 검찰총장 시켜줬더니 통수 지대로 쳤죠~
목표달성을 위해서 무슨 (거짓)말을 못 하겠습니까?!
ㅅㅂ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이번에 바뀐거죠?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공약으로 논문 심사 끝내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루얀님의 댓글
여기 재단이 유독 돈이 없긴 합니다.(저어기 신촌에 있는 곳이랑 광진구 있는 곳에 비하면 가난한 수준입니다) 외압이 들어온다면 버틸 재간이 없을 것 같다 싶다가도, 그냥 한번만 지르면 안되나..하고 졸업한 동문이 생각해봅니다ㅠㅜㅠㅠ재학중인 동문들 생각하면 지원금 다 잘라먹을 수 있는 무책임한 생각일 수도 있을 것도 같고, 그냥 눈 딱 감고 한번만 질러보면 안되나 싶고 어렵네요..
깜순할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아아이 전진숙명 동문님 ㅜㅡㅜ
그쵸 너무 돈이 없는데라, 원리원칙대로 김건희 논문 날리기엔 학교가 기우뚱 할 수 있죠.
숙대의 저런 미적지근한 스탠스가 최선임을 알기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동문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ㅜㅡㅜ
그쵸 너무 돈이 없는데라, 원리원칙대로 김건희 논문 날리기엔 학교가 기우뚱 할 수 있죠.
숙대의 저런 미적지근한 스탠스가 최선임을 알기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동문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ㅜㅡㅜ
Swain님의 댓글
이래서 개혁은 순식간에 해야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방해세력의 영향을 받아 못하게 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일단 되고보자는 식으로 뻥카 친거네요. 스스로 물러나는게 사람된 도리일텐데 사람이 아니니 절대 안그러겠죠. 그냥 숙대란 곳 자체가 문제네요. 저딴 것들만 있단 소리잖아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그래서 그때도 호들갑 떠는거 보면서 왜 저러나 싶었죠
설레발이 너무 강해요…
숙대가 결론을 내도 아무런 일도 못할 가능성도 높을텐데 말이죠
설레발이 너무 강해요…
숙대가 결론을 내도 아무런 일도 못할 가능성도 높을텐데 말이죠
아브람님의 댓글
뭔 몇십페이지밖에 안되는 박사논문을 2년간 검증한대요?
이미 언론에서 빨간펜 박박 그은것만 캡쳐해도 전량 다 판단이 되겠구만요.
이미 언론에서 빨간펜 박박 그은것만 캡쳐해도 전량 다 판단이 되겠구만요.
글렌모어님의 댓글
박사님들이 석사 논문 한 50페이지를 이해할 능력이 없다면 그게 박사일까요
대필 박사님들이 맞을 겁니다.
대필 박사님들이 맞을 겁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아, 역하다~
선거운동 할 땐 그리도 당당하더만.
본인이 왜 당선됐는지 알텐데 저리 쌩까네요.
선거운동 할 땐 그리도 당당하더만.
본인이 왜 당선됐는지 알텐데 저리 쌩까네요.
Dufres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