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이 땡깁니다

후라이는 안줘도 되니 제대로된 간짜장하는데가 집근처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iStpik님에게 답글 거의 물짜장이죠

요쿠르트도 한 병 주는 것 까지가 완성형입니다~
완두콩도..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저는 콩을 별로.....안 좋아.....쿨럭...

그래도 요즘에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은 좀 늘어난 것 같은데... 짬뽕에 대왕오징어 안넣는집... 최소한 삼선 들어간 음식에는 일반오징어 좀 넣었으면 좋겠네요... 대왕오징어 때문에 중국요리를 안시켜 먹어요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일반 오징어 단가가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가끔 오징어 숙회 해먹고 싶은데 마트에서 가격표 보고 내려놓습니다.

@씨비케이님에게 답글 일반 짬뽕은 애초에 기대도 안하는데... 삼선 붙이고 한 그릇 만원 넘게 받으면서 대왕오징어 넣은 집은 욕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ㅠㅠ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제가 중국집 찾을 때 참고하는게
1. 짬뽕에 일반 오징어를 넣는가
2. 제대로 된 간짜장을 하는가(물짜장을 따로 담아와서 간짜장이라고 하는 곳이 많아서)
3. 짜사이 무침이 나오는가
4. 탕수육을 볶아 달라고 하면 볶아주는가
정도입니다 ^^ 다행이 근처에 한 군에 있어서 애용합니다. 쟈스민차 안나오는게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저도 짜장 땡기네여 ㅠ

근처에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이 거의 없어요.  좀 먼곳에 비싼 중화요리집은 있는데… 회사근처는 거의 전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