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거 생각보다 안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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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2024.10.10 18:09
1,9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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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고 혼자가 편하다는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고양이와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상을 접할떄마다 부럽다고 늘 생각했었죠


동시에 몰래 유기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고.. 그래서 동물은 돈이 많이 들고 


자신의 많은걸 희생해야 같이 살아갈수있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약 한달좀 넘은 초보 집사이지만, 가족이자 동반자로 살아가는데 책임감을 가지는건 


어렵고 힘든일보단 더 행복에 가까운일이구나 새삼 느낍니다 ㅎㅎ





댓글 24 / 1 페이지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246.♡.133.111)
작성일 10.10 18:11
고양이가 쓴 글 잘 봤습니다. ㅎㅎ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13
@aconite님에게 답글 쉿 들키겠네요 ㅎㅎ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0.10 18:11
미모의 꿀떡앙~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15
@설중매님에게 답글 살이 붙으니 저보다 훨 나은듯한..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222.♡.21.252)
작성일 10.10 18:16
털만 제외하면 다 좋죠.
ㅋㅋ
6개월 정도 지나야 포기하고 받아들릴텐데,,,,  ㅎㅎㅎ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18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샴 특징인진 몰라도 냥이 털은 많이 없어요.. 오히려 드라이할때 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떨어지네요 ㅇㅅㅇ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222.♡.21.252)
작성일 10.10 18:20
@전투사슴님에게 답글 헐,,,  샴이 이런 특징이 있군요.
그럼 한결 편할 겁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50.♡.165.142)
작성일 10.10 18:19
부럽습니다.. 가만히 있는 고양이를 제가 보게 되다니...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21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놀때빼곤 어떻게 만지든 어떻게 들고있든 가만있네요... ㅎㅎ 조물닥 조물닥 하기좋아요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10.10 18:20
헉 이뿌다....그 성격 좋다는 샴!! 부럽슴니다........ 돈이 없어서 못 키.........우네요ㅠㅠ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22
@매드독님에게 답글 매드독님에게도 가까운미래에 간택당하실거에요 ㅇㅅㅇ!!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0.10 18:21
샴 정도면 함께 지내기 정말 좋으실거에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ㅎ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22
@ruler님에게 답글 가끔 너무 붙어서 제 할일 하기가 어려워요 ㅎㅎ 귀찮아도 치유되는 느낌이 정말좋네요

스카이후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후크 (221.♡.25.47)
작성일 10.10 18:28
샴이 기본적으로 붙임성도 좋고 그래요. 어떤 녀석은 집착인가 싶을정도로. 귀여워요~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30
@스카이후크님에게 답글 화장실만 가도 울어대서 쉽지않네요 ㅎㅎ 같이 들어가서 볼일볼수도 없고..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0.10 19:29
@전투사슴님에게 답글 (지금은 죽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제가 화장실 들어가면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렸어요.
한번은 큰거 보는데 그냥 문 열었더니 들어오더라구요. 막상 들어오면 암것도 안해요.
주인이 이뻐해줄 수 없다는걸 아는건지. 암튼 그런 기억이 나네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0.10 18:31
가만히 안겨있다니...부럽네요
저희애는 몇초만 지나도...ㅠㅠ

전투사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전투사슴 (112.♡.243.110)
작성일 10.10 18:42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지맘에 안들땐 나가기도 한답니당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48.♡.50.112)
작성일 10.10 19:34
변형 os가 장착된  건가요? 이렇게 얌전할리가..

멜랑기운님의 댓글

작성자 멜랑기운 (183.♡.91.194)
작성일 10.10 19:34
전 집에서 미용을 직접 해주고 있는 지라 좀 짧게 쳐주면 털도 안 날리고 좋아요.
그래도 날리긴 하지만...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55.♡.235.150)
작성일 10.10 19:59
혹시 암컷인가요?
저도 순한 암컷만 키울 때는 털 빼고 쉽다고 생각했는데 수컷이 하아… 너무 이쁜데 한번씩 자기 마음대로예요. ㅋㅋㅋ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말이 많구요.
그리고 둘 다 몇 가지에 알러지가 있어서 사료나 영양제 고르는데도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이제 누가 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신중히 생각하시라고 할 것 같아요. 이쁘고 귀여운 게 최고지만 집사노릇이 만만하지가 않아요.;;;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0.10 19:59
오호 순하디 순한 샤미군요 그렇지만? 곧 빈티지 쇼파가 될겁니다^^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211.♡.187.27)
작성일 10.10 21:48
첫 사진 보니 고냥이가 장난 치기 딱 좋은 화분들이 보이는데 성격이 순해서 그런 짓은 안 하나 보네요 ㅎㅎ

이안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안71 (122.♡.29.6)
작성일 10.11 00:04
아이고 부럽네요.
아프지만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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