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에 노르웨이 여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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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2024.10.10 20:48
5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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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동네에 사는 외노자로 애들 미드텀 휴식기에 맞춰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했는데 때마침 노벨상 시즌이네요. 

오슬로를 스쳐 바로 트롬쇠로 들어갔다 일주 쯤 뒤에 다시 오슬로에서 일박하는 일정이라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주 목적이 오로라 보기라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아이슬란드에서 노르웨이로 목적지도 변경했습니다만 일기예보는 그닥 희망적이지는 않네요. 

북극 인증서 사게 되면 사진 찍어 인증하겠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123)
작성일 10.10 20:50
여기서 돌발 퀴즈입니다

퀴즈 :  노루가 다니는 길은?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0:50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탈락!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123)
작성일 10.10 20:51
@Drcoffee님에게 답글 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0:52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트롤의 본고장에 가는지라 트롤링 한번 해 봤습니다.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들꽃푸른들 (59.♡.254.31)
작성일 10.10 20:51
지난 여름, 노르웨이 다녀왔는데 참 좋았습니다. 툰드라지역 다시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오로라 꼭 보시길 기원합니다.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0:55
@들꽃푸른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한 보름전엔 보게 될 확률이 80%라고 봤었는데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많네요

gel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03.♡.178.156)
작성일 10.10 21:03
제가 이 시기에 노르웨이를 갔었죠...
어찌하여 바이킹이 창궐했는지 알아버렸습니다!
45도로 부는 비바람에 밀리는 나,
30분 단위로 바뀌는 날씨(우산따윈 필요 없음, 방수옷 강추),
우리나라 11월 말/12월 초 날씨를 능가하는
스산함!
그래도 화장실까지 되는 난방과 은근 친절하고 밝은(?) 사람들 덕에 많은 많은 에피소드를 남기고 왔어요.
재밌게 살아서 오세요~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1:04
@gelgel님에게 답글 헉!
이시기 트롬쇠 지역이 날씨가 아이슬란드보다 좋다고 했었는데 ㅠㅠ
렌트카 여행은 취소할까봐요

gelg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03.♡.178.156)
작성일 10.10 21:07
@Drcoffee님에게 답글 ㅎㅎㅎ 겁을 너무 드렸나요? 아닙니다. 은근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험한데 재밌다? 그런 느낌이에요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1:45
@gelgel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드라이빙은 베르겐에서 오슬로만인데 뭔가 더 매력적인 곳이 많더라구요.
22km짜리 터널은 지나가 보고 싶었는데 비추가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gelg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lgel (203.♡.178.156)
작성일 10.10 22:01
@Drcoffee님에게 답글 저는 오슬로->스타방거->베르겐 드라이빙 했는데, 1시간쯤 신기하고 재밌다 똑같았어요. 그래도 해보고 싶은거 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노르웨이 또 갈 수 있으려나요 ㅠㅠ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10.10 21:04
음식가격이 너무 비싸요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1:45
@와싸다님에게 답글 그래서 주로 해먹으려구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10.10 21:24
몇 년전 3대 트래킹 코스 중에 2곳만 가고 일정 때문에 트롤퉁가는 못갔는데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오로라 관측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Drcoff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coffee (92.♡.174.158)
작성일 10.10 21:46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트래킹은 최소 네시간이라 이번에는 빼버렸습니다. 트롤퉁가가 매력적이긴 한데  차로 접근 가능한 곳만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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