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관련 대응은 교보문고가 제일 재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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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22:49
본문
https://event.kyobobook.co.kr/detail/225983 (제휴)
퇴근 시간 이후에 발표했음에도 빠르게 초기화면에 축하 배너도 만들고,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도 만들어서 홍보를 하네요.
아마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면 관련 페이지를 만들려고 준비했는데 한강 작가님이 수상하면서 좀 더 크게 차지한 것 아닌가 싶어요.
경쟁사인 알라딘, 예스24, 영풍문고는 아직 별다른 배너나 이벤트도 없는 듯 해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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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자세히 살펴보니 초기화면에 노벨문학상 링크가 있네요. 좀 크게 이미지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ASTERISK님의 댓글
밀리의서재도 축하배너 띄웠더군요.
근데 막상 한강 작가의 책은 없다는..ㅎ
근데 막상 한강 작가의 책은 없다는..ㅎ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ASTERISK님에게 답글
물은 들어오는데 노를 못 젓는 상황이네요.
슈퍼식스님의 댓글
이미 온라인 3사가 다 이벤트 띄웠고 3사 모두 책 매진되어서 예약 판매 받는 중입니다. 온라인서점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밀리의 서재에는 출판사에서 전자책 구독 공급을 하지 않아서 볼 수 없고요. 전자책 판매는 하지만 구독은 없습니다.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제가 글 쓸 때는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첫 화면에는 교보만 링크를 해둔게 보였는데 이제는 다른 사이트도 첫화면 이벤트가 올라왔네요 ㅎㅎ
altaberoho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식스님에게 답글
이유가 작가님 몇 작품은 이북으로 나오긴 했는데… 한강 작가님이 이북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종이책으로 읽어주시길 바라시더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