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왜 이렇게 좋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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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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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려고 했는데 경사가 나서 혼자 술 한 잔 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작별하지 않는다'를 구매했다가 여러 글들을 보고 바로 취소한 후에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까지 포함해서 다시 구매했어요.
연말에 꼭 읽어야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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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선선한 가을 바람에 달 빛 별 빛 아래 함께 술 한 잔 하는 기분이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요즘 매일 매일 너무 힘들었어요
일본의 힘과 윤두창 일당이 거의 매일 우리들 목을 졸라 죽이는 수준까지 와 있는 요즘 한 줄기 빛을 본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