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특이했던 검사 사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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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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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불쇼에 김규현 변호사님이 나와서 한 말입니다.
"주진우 검사의 사직 인사를 제가 기억해요. 거기 이런 말이 나옵니다.
자기는 다른 여느 검사들처럼 고등학교 선배 정치인 아는 사람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서러웠다."
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서러워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군요?
그 잘난 사람들도 학연에 기댈 수밖에 없게 만드는 곳이라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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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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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robium님의 댓글
근데 이 사람은 국회 나와서 얘기하는 거 듣고 있으면 말을 참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딕션도 별로고 말하는 흐름도 어버버하고. 초선이라 떨어서 그런가 하기에는 또 아무데나 막 나서고.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Dendrobium님에게 답글
실력이 너무 형편 없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학연이라고 하지만 실력 때문에 서러웠을 겁니다.
정상적으로 안 되니까 패악질만 하는 거죠.
받아들이고 평온하게 살면 되는데 욕심이 허용치 않겠죠.
학연이라고 하지만 실력 때문에 서러웠을 겁니다.
정상적으로 안 되니까 패악질만 하는 거죠.
받아들이고 평온하게 살면 되는데 욕심이 허용치 않겠죠.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