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국어선생님은 삼국지가 삶의 동반자인것 처럼
외
외선이 (247.♡.250.67)
2024년 10월 11일 AM 11:44 · 수정됨(16:26)
조회 706 공감 0
말씀하셨어요.
열번을 정독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나 뭐라나..
커가면서 그 소리가 얼마나 궤변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소설 자체의 완성도는 둘째치더라도 그곳에 나오는 인간들의 군상은 살면서 꼭 피해야할 사람들 처럼 보이더군요.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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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vChoi84
24.10.11 · 211.♡.96.205
선생님: 그니까...삼국지 읽고 그런놈들 피하고살라고.. -
OOrder66
24.10.11 · 218.♡.41.41
통수 통수 또 통수!!!ㅋㅋㅋ -
두두우비
24.10.11 · 211.♡.171.112
삼국지를 열번 읽는동안 독서근육이 커졌습니다.
이제 키워진 독서근으로 다른 책을 읽게되고....세상보는 안목은 점점 커져 갑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옳아요. -
외외선이
→ 두우비 작성자
24.10.11 · 247.♡.250.67
그 전에도 활자중독에 가까워서 삼국지가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
Lluq.
24.10.11 · 218.♡.215.30
그걸 알게 해주는 책이라는 의미라면 좋은 얘기인데요.
책에 나오는 인물이 언제나 본받을만한 사람만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
CCaTo
24.10.11 · 211.♡.132.209
저는 고등학생때 이문열의 삼국지 안읽으면 뭐 엄청나게 문제라도 되는양 광고하고 분위기가 그렇게 가길래 일부러 더 안읽었습니다 ㅋㅋ
결론 사는데 지장 전혀없고, 수능에도 지장 없었다는..;; -
비비빌
24.10.11 · 220.♡.79.217
원래 피해야할 인간군상을 알기위해 읽는게 아닐까 싶네요 -
홍홍천브람스
24.10.11 · 248.♡.56.80
어린마음에 주거지 무단 점령하고 버티면 내것이 된다고 당당히 말하는게 진짜 잘하는짓인지 혼란이 왔었죠. 소설에서는 그렇게 형주 먹은 제갈량 보고 당대 최고라고 추켜세우니 더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두두루미235
24.10.11 · 222.♡.127.189
딴이야기 이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삼국지 10번 이상 읽은 사람하고 상대를 하지 마라...
전부는 아니지만, 한땐 저도 좋아해서 즐겨 보곤 했는데, 글쓰는거 보면 종교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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