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89.♡.101.77)
2024년 10월 11일 PM 12:28 · 수정됨(14:24)

바로 주부(JewBu/JUBU), 정식명칭은 주이시 부디스트(Jewish Buddhist)
2차 대전당시 홀로코스트를 비롯해 오랜 박해를 받으면서 신앙심을 잃고 좌절한 유대인들이 불교로 개종하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는 유대교를 완전히 버리지 않고 불교와 같이 믿거나 혹은 사바타이 체비 사건 후 큰 타격을 입어 사실상 박살난 유대교 신비주의(카발라)의 빈 자리를 불교로 대체하여 불교 명상으로 영적 신비주의의 부족함을 채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바로 주부 신도입니다.
위 그림은 주부의 문양인데, 법륜 대신 태극을 넣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미국과 유럽의 크리스트교인 중에서도 저렇게 불교를 믿는 이중 신앙인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 주일에는 교회나 성당에 나가서 커뮤니티나 인맥을 유지하고 평상시에는 명상 등 불교 수련을 하는 식...
그래서 목사나 랍비가 난 불교도 믿는다, 나도 명상을 한다 하는 경우가 흔해졌죠.
댓글 (7)
- 다
다시머리에꽃을
24.10.11 · 249.♡.10.101
그러게요 카발라와 불교가 왠지 잘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CCinder
24.10.11 · 14.♡.62.118
한국도 예전부터 성당(천주교), 절 다니는 분들 꽤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천주교 신자입니다. -
Zzeno
→ Cinder
24.10.11 · 211.♡.91.194
저도 천주교 신자(냉담 중)이지만 불교의 사상(특히 윤회)에 공감을 많이 가집니다. -
FFV4030
24.10.11 · 210.♡.27.130
인간의 마음은 마치 밑빠진 독과 같아서 그걸 채워줄 뭔가를 찾기 마련입죠. -
개개복치는몰라몰라
24.10.11 · 211.♡.158.235
신을 믿는다면서 행하지 않는 인간들..에게서 지친 사람들이
불교로 향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하하늘걷기
24.10.11 · 121.♡.94.37
일종의 조립식이네요.
그걸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사회에 해악만 안 끼치면 어떤 종교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깜깜딩이
24.10.11 · 210.♡.65.2
사랑과 관용이라는 측면에서 사실 두분은 겹치는 부분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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