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의외로 실화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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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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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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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S님의 댓글의 댓글
@태루님에게 답글
영화에서는 하사관-중사네요;
장교 계급장은 (칼라, 어깨) 목 부분에 있습니다.
장교 계급장은 (칼라, 어깨) 목 부분에 있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저 장면에서 정말 숨막히는 느낌이었는데 실제 당사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본문의 내용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다 좋았는데 후반 카체이싱 부분에서 확 깨더라구요
굳이 있을 필요가 없었던 장면이라 봅니다
아니면 좀 더 응집력있게 처리되면 좋았을거 같은데.. 일단 기존 내용의 흐름이나 분위기에도 안맞고.. 카체이싱도 굉장히 어설프고.. 전반적으로 왜 넣었는지 모를 부분이었습니다
암튼 너무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다 좋았는데 후반 카체이싱 부분에서 확 깨더라구요
굳이 있을 필요가 없었던 장면이라 봅니다
아니면 좀 더 응집력있게 처리되면 좋았을거 같은데.. 일단 기존 내용의 흐름이나 분위기에도 안맞고.. 카체이싱도 굉장히 어설프고.. 전반적으로 왜 넣었는지 모를 부분이었습니다
암튼 너무 아쉬웠어요..
Dimebag™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도 그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변호인. 택시운전사는 영화적으로 좀 못만들었어요.
1987은 가슴 졸이며 봤는데...
1987은 가슴 졸이며 봤는데...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날의배짱이님에게 답글
저런걸 만들었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죠. 영화적으로 볼만했구요.
그걸 '못 만들었다' 라고 표현하는 댓글이 좀 못난거 같습니다.
영화도 흥행할 요소가 충분히 있을 만큼 잘 만들어졌죠.
그걸 '못 만들었다' 라고 표현하는 댓글이 좀 못난거 같습니다.
영화도 흥행할 요소가 충분히 있을 만큼 잘 만들어졌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저장면에서 엄태구라는 배우자체가 긴장감을 더했죠 ㄷㄷㄷ
악역전문이라 ㅋㅋㅋ
악역전문이라 ㅋㅋㅋ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캐스팅을 굉장히 잘했다 봅니다. 관객들에게 신선한 반전을 이끌어 내었다 생각해요
sojs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짧은 장면이지만 실존인물이라 누가 되지않도록 열심히 했다고 해요
이안71님의 댓글
제 고등학교 때 선생님 중에 한 명이 삼청교육대 장교 출신이였는데..
몇 분 탈출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자이셨던 탈출한 한 분이 선생님을 수소문해서 찾아 와서..
술집에 갔는데 아는 제자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몰래 다른 술집으로 갔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
몇 분 탈출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자이셨던 탈출한 한 분이 선생님을 수소문해서 찾아 와서..
술집에 갔는데 아는 제자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몰래 다른 술집으로 갔다는 비화가 있습니다 ~
DRJang님의 댓글
이 내용이 정확히는 분명 차량 수색했을때 필름이나 촬영장비를 발견했을 텐데 이유는 모르지만 보내줬다고 하죠.
그 필름들이 그 해 광주를 기억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생각하면...대단히 다행인 상황인가죠.
그 필름들이 그 해 광주를 기억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생각하면...대단히 다행인 상황인가죠.
태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