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 수상 축하하는 주한미국대사관, 문체부는?

성괴녀 데리고 무관중 공연보기 바쁜가봅니다.

속으로 부글부글하겠죠. 부칸이나 중국 보다 못한 정권과 그를 따르는 공뭔들이란.. 에효...

일본에서 선정된게 아니라서 축하할 일이 없는가 보죠

저기 굥도 chatGPT로 뭐라 씨부렸는데 그럼 적어도 뭐라도 씨부려야하지는 않겠니?? 문체부야???

찍찌마 씨x하던 놈이 장관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블랙리스트 작성한 양반... ㅋㅋㅋ

일본 극우 작가가 받은 게 아니라서요.

자국민이 받은게 아니라서 굳이 축하할 필요가..?

씩씩 거리며 X팔 찍지 마! 이러고 있겠죠 뭐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출판·번역·작가 지원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오전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3월 한국인 최초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김혜순 작가) 땐 당일에 축전을 보낸 바 있는데, 이번엔 노벨문학상 수상인데도 환영 메시지를 아직 내지 않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업 실무를 맡았던 사실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용 차관은 2017∼2018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조사백서에 블랙리스트 작업 실무를 담당"

출처: 한겨레
노벨문학상 ‘한강’ 블랙리스트…윤 임명 문체부 1차관이 전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2092.html

그놈의 존심...
불온 작가로 찍어놨는데 이제 와서 '축전'을 보낼 수는 없다는 걸까요? ㅉㅉ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몇년전에 황금종려상 받은 일본 감독이 일본 내에선 별로 환영 못 받았죠? 일본 내의 치부를 드러낸 영화라고...
2찍들로서는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소재의 소설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니 얼마나 속이 부글부글 하겠어요
축하 해 줄리가 없습니다

그게… 제 합리적 의심(?)으로는 주한 일본 대사관이 이미 축전보냈으면 또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거고,  거기서 아직 안보냈다면 모국보다 먼저 축전 띄우는게 결례라서 안보냈을것 같군요.

거긴 블랙리스트나 만들 줄 아는 데 아닌가요?

븅신들....

블랙리스트인데 어떻게 축하한다하겠습니까 염치없이 ㅋㅋㅋㅋ

매춘부 발바닥 핥느라 정신이 없습미다.

지금 이 정부 부처에는 모지리들만 요직에 있고 국격 망치는게 일이라 이처럼 영예로운 일에 마땅한 처신을 기대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