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공개..."2026년 양산".avi

음...  도입되면  좋은게 뭘까요?
택시 회사는  택시기사 월급 안줘서 좋겠지만
승객입장에서는 딱히 좋은것도 없을듯요.

아 2찍 택시기사 헛소리는 안듣는 장점이 있을지도 ㅎㅎ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제 생각에는 연령/건강상태/음주에 구애받지 않는 개인 운송수단이 활성화되려면 차량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택시라는 시스템의 특성 상 인건비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달성해야 할 미래가 아닌가... 일단은 막연하지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저희 아이들이 일주일에 2~3번 정도 웨이모를 타고 집으로 하교를 합니다.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아이들이 일찍 끝나면 픽업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우선 운전자가 없기 때문에 많이 안심이 됩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구요, 두번째로는 우버와 비교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대략 같은 거리에서 8달러 정도 저렴합니다. 인건비가 안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직접 타보니까 운전을 진짜 잘 합니다. 사람보다 훨씬 정교하고 안전하게 운전합니다. 주변 사람들 움직임도 모두 인지하고, 도로 상황 인지도 굉장히 빠릅니다. 공사를 위해 길 가운데 그냥 정차하고 있는 차량도, 제가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인지하고 옆 차로로 변경해서 빠져 나가더라구요. 만약 주변 차량도 전부 자동운전이었다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훨씬 더 자연스럽고 질서 정연하게 빠져나갈 것 같았습니다.
웨이모는 지난 달에 이미 운전석이 없는 차기 모델 2종을 공개했고, 제작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하나는 5인승, 다른 하나는 2인승이었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차량으로 골라서 부를 수 있도록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국 현대자동차와 협업해서 현대가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차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LA 오시면 웨이모 한번 타 보세요. AI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짝 경험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사람이 아니라서 더 안심이 된다는게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ㅎ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한국은 치안이 좋아서 못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우버 운전사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리뷰가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람인지 확인할 수도 없구요. 심지어 택시라고 해도 누군가 택시를 훔쳐서 강도짓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차 안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딸내미 하교도 안심하고 웨이모에 맡길 수 있습니다.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택시 운전사 들 중 고령의 운전사들 있잖아요. 많은 급발진 사고가 고령의 운전자들이 페달 오인하는거니 그런거로부터 안전해지겠죠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1. 안전이요. 고장이 아닌한 교통 법규 정대 준수죠.
2. 심야 시간 할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니까요.
3. 최대 승차 인원이 1명 증가...

무인 구동이면 .. 그래도 많이 싸진 않겠군요
택시기사들의 러다이트 운동이 예상됩니다.. (무인택시를 보면 가로막는다던지..)

흠....26년 양산이라고 하니 왠지 2년은 더 기다려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키오스크 많아졌다고 우리의 삶이 더 편리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없어진 일자리로 인해 돈의 흐름이 더뎌졌을 뿐...

@미소만땅님에게 답글 키오스크가 없다면 그 자리에 외국인 노동자의 일자리가 생기겠죠. 결코 양질의 일자리는 아닐겁니다

저 디자인 그대로 나오진 않겠지요? 택시가 더 디자인일 필요가...

LA에서 운행중인 무인택시가 유인택시보다 싸다는 얘길 어디서 본거 같네요.

도입되면 싸고 안전한 택시라는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택시 업계 반발을 넘긴 힘들겠죠...

개인 택시  면허 값과
택시 모델 생산 자동차 가격이 떨어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