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폐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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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iZdog 252.♡.153.129
작성일 2024.10.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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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서 완전 작은 돈까스집 운영하고 있는데 다음주가 마지막일 것 같네요. 하아 나름 제 음식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역시 마케팅이 중요한가 봅니다. 실력이고 나발이고 매출 많이 나오는 데가 형님이라고 지금까지 다른 집 돈까스 무시하고 그랬는데 제가 어리석었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디 넉두리 할데도 없고 애꿎은 다모앙에다 좋지 않은 이야기나 풀고... 울지 말아야지.

댓글 127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0.11 13:35
근처였다면 제가 단골이되었을텐데..ㅠㅠ 요즘은 정말 sns마케팅이 중요하더라구요. 힘내세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0
@DevChoi84님에게 답글 인스타 페이스북 이런거에 익숙치가 않아서 자연스레 멀어지고 싫어지게 됐었는데, 그건 제 개인의 생각이고 취향일뿐 마케팅에선 필수더군요. 감사합니다.

CLUVICSYS님의 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10.11 13:36
오~ 메밀소바위에 가니쉬가 감태인가유?
앞으로 더 잘되실 예정입니다~~~~ 힘내십시요!!! ^^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1
@CLUVICSYS님에게 답글 감태는 면을 싸드시는거고 바로 밑에 김이랑 파, 간 무(다이콩오로시)가 숨어있습니다 ^^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0.11 13:36
힘내세요~  그래도 유명한 집은 두번은 안가도 맛있는 집은 또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2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제 그럴수도 없어서 슬프네요. 그래도 말씀 감사드립니다 ^^

한말복님의 댓글

작성자 한말복 (58.♡.63.243)
작성일 10.11 13:36
그간 고생하였을테니 당분간 쉬시면서 재충전하시면 대박날겁니다!!
음식이 사진으로만 봐도 내공이 느껴지네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3
@한말복님에게 답글 몸으로 힘든거야 버티면 되는데 심적으로 힘들고 괴로운 건 꽤 오래 가더군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하니 힘 내겠습니다 아자아자!!!!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10.11 13:37
사람은 기술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전적으로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아주 큰 기술을 가지고 계시고,  경험이라는 것이 추가적으로 더 쌓였으니 앞으로 더 잘될 일만 있으실겁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4
@고양이혀님에게 답글 경험 더 쌓고 싶지 않아유 ㅋㅋ 하 지 만 말씀에 큰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44.♡.8.194)
작성일 10.11 13:38
다시 건승하실겁니다 화이팅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4
@민구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10.11 13:38
좋은 기회가 다시 오시길 빕니다.  노고와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5
@정신쇠약님에게 답글 계속 기회를 잡기 위해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25.♡.247.30)
작성일 10.11 13:38
앗 상암이시면.... 담주 중에 한번 들려야겠네요 ㅠ_ㅠ 고생하셨습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6
@너의개소리가들려님에게 답글 오시면 조용히 '너의개소리가들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25.♡.247.30)
작성일 10.11 14:49
@KreiZdog님에게 답글 상호 좀 알려주세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8
@너의개소리가들려님에게 답글 누리꿈스퀘어 '오복소바'입니다.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알바솔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바솔져 (211.♡.83.242)
작성일 10.11 15:19
@KreiZdog님에게 답글 아.. 식당이 죽어나가는 누리꿈스퀘어군요. 누리꿈 첫 입주한 해부터 2022년까지 지내면서 식당중 확장한것은 누리정이 유일했습니다. 오히려 누리꿈 탈출해서 이안으로 옮겨간집은 잘되더군요.
앞으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11 13:38
맛있어 보이는데요
회사에서 멀지 않은데 그만두시기 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11 13:43
@BECK님에게 답글 아 상암... 안암동이랑 헷깔렸습니다
열심히 찾아보고 지도보고 알았네요ㅠ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6
@BECK님에게 답글 ㅋㅋ 아닙니다. 말씀 진심으로 위로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범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255.♡.93.158)
작성일 10.11 13:38
다시 웃으실날이 올겁니다. 힘내십시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7
@범픽님에게 답글 지금도 웃고 있습니다. 허탈한 웃음이라 그렇지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10.11 13:38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암동도 꽤 치열한 상권이더라구요. 분명 다른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겁니다. 내공은 있으시니 곧 찾아올 기회 꼭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8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상암동 꽤 치열하지요. 저는 그곳에서 이제 나옵니다.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10.11 13:39
남일 같지 않네요. 더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8
@Persona님에게 답글 분명 생길거라 믿습니다. 다시 직원생활하면서 총알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42.♡.202.255)
작성일 10.11 13:42
냉소바+돈까스 인가 보네요.
아아 갈곳잃은 저희 회사주변에선 그리울 집이군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49
@솔고래님에게 답글 네. 주로 돈까스+소바 세트가 많이 나가요. 저도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솔고래님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는모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나는모든것 (121.♡.214.29)
작성일 10.11 13:43
음식이 좋아 보입니다
어려운 시기
파이팅 하시지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0
@하나는모든것님에게 답글 진짜 지인짜 너무 어려운 시기네요. 제 탓이 무조건 크지만 왜 그럴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륜가 생각밖에 안나네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41.♡.253.150)
작성일 10.11 13:43
어딘지 상호명 좀 알려주십시오 선생님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1
@순후추님에게 답글 밑에 님이 적어주셨네요^^ 왠지 제가 직접 적으면 광고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43.♡.65.234)
작성일 10.11 13:43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이는데요 ㅠㅠ
우리동네에는 없는 스타일의 맛집같아보이는데요 ㅠ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2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손 많이 가서 앞으로 저런 스타일은 안할려구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르님의 댓글

작성자 나르 (114.♡.232.75)
작성일 10.11 13:44
헉 상암 어디세요?? 회사가 상암이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나르님의 댓글

작성자 나르 (114.♡.232.75)
작성일 10.11 13:46
혹시 누리꿈 ㅇㅂ소바일까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2
@나르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오시면 '나르' 라고 외쳐주시면 싸비스!!!

나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르 (211.♡.201.32)
작성일 10.12 11:12
@KreiZdog님에게 답글

나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르 (211.♡.201.32)
작성일 10.12 11:12
@나르님에게 답글 정식 먹으로 왔습니다 ㅋㅋㅋ 바로 반대편 이비인후과 및 약국을 자주 갑니만 이렇게 가까울줄…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0.11 13:47
헐.. 맛있어 보이는데요 도대체 거기가 어딤미꽈아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3
@통만두님에게 답글 제가 직접 적기에는 너무 광고 같아서 안적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폐업 결정이 났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오복소바'입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10.11 13:51
아이고 안타깝네요. 불경기도 불경기이지만 역시 마케팅이 중요하긴 합니다.
기왕 폐업을 결정 하셨으니 우선은 잠시 지친 몸과마음을 추스르시고 정권이 바뀌면
그때 슬슬 기지개를 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뭐든 창업하면 망하기 쉽상이라서요.
그리고 마케팅하니까 연남동에 미ㅃ동이 생각나네요. 연어를 면처럼 길게 만들어서
음식을 내거나 독특한 음식을 판매하는데 거기가 마케팅비용으로 한달에 천만원을
태운다는 얘기도 있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만큼 웨이팅이 엄청 나기도 하구요.
근처 건물을 죄다 샀다는 소문도 있고 하더라구요.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선
단골마케팅보단 가게 확장해서 손님을 웨이팅으로 꽉꽉 채우는게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언제 한번 기회 되면 맛보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꼭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창업하시길 바랍니다.
닉넴 메모해야겠네요 ㅎ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5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데 3천 만원 이상이 듭니다. 전에 당산동 '미X소바' 운영하다 연남동으로 넘어갔었는데, 거기 SNS 도배 됐던 곱창집이 그 정도 쓴다고 마케터가 말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저도 메모 당하는 건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0.11 21:49
@KreiZdog님에게 답글 혹시 예전에 미락소바 사장님이셨어요?? 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10.11 13:51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집니다
다만 누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느냐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6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오일팡행주'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이 영광으로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10.11 14:00
아이고,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딱 20년 전에 아들놈 태어나던 날 회사에서 계약 종료 통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필이면 많고 많은 날 중 가장 기뻐야 할 날에 그렇게 되니 혼자서 화장실 가서 울었습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견뎌내니 지금은 그냥저냥 살 만해졌습니다. 힘내십시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8
@빅머니님에게 답글 하아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사람이 힘들어지면 자기가 알 정도로 얼굴이 우울해지는데, 그 기분 정말 다시는 느끼기 싫었지만, 다시 느끼고 있네요. 하지만, 나중에 오늘을 웃으며 돌아보게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0.11 14:02
요즘 sns 마케팅도 무시할수 없더군요. 아니면 진짜 입소문타서 와야하는데 너무 오래걸리기도하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9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전전 가게가 영등포에서 나름 유명한 가게였는데, 그때 SNS를 안했었었죠. 그저 그런 자신감으로 장사를 하니 시대에 뒤 떨어졌나 봅니다. 오늘부터 SNS에 중 독 되 볼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10.11 14:14
힘내십시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4:59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불끈!!!! 힘내어서 다시 우뚝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10.♡.146.177)
작성일 10.11 14:17
다시 기회가 꼭 오실거라 믿고, 그때는 반드시 성공 이야기 들려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0
@선플라우어2님에게 답글 오늘 글 쓰길 잘했네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위로가 정말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다시 쓰겠습니다.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46.♡.252.227)
작성일 10.11 14:28
에? 상암 어디세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1
@明天님에게 답글 누리꿈스퀘어 '오복소바'입니다. 자랑스러운 MBC 바로 앞 건물이에요~ 감사합니다!

明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明天 (110.♡.47.55)
작성일 10.11 15:28
@KreiZdog님에게 답글 다음 주에 조용히 다녀가겠습니다.

kevi님의 댓글

작성자 kevi (125.♡.216.78)
작성일 10.11 14:31
아니 세상에 이렇게 맛있게 만드시고 홍보도 안 하시면 벌 받습니다. 일단 식당 이름을 알려줘보세요. 가서 먹어봐야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2
@kevi님에게 답글 누리꿈스퀘어 '오복소바'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근데 말이 다음주지 아마 주 초반까지만 할 것 같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10.11 14:34
츄릅;; 상'암'동 아니고 부천 상동이면 제가 단골이었을텐데요 ㅠㅠ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3
@래비티님에게 답글 사....상동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꼭 힘내어서 좋은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10.11 14:36
다시 추진력을 얻기위해 잠시 쉬시는겁니다. 건승하십시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3
@DUNHILL님에게 답글 얼마나 앞으로 튀어 나갈려고 웅크리기만 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튀어오르겠지요. 감사합니다^^

Hous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use (249.♡.219.158)
작성일 10.11 14:47
상암동 오복소바 맞나영?

 오늘 저녁 메뉴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 근처라 꼭 들리겠습니다.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4
@House님에게 답글 오늘 저녁하지 않습니다!!! 제발 댓글 읽어주셨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Hou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use (249.♡.219.158)
작성일 10.11 15:15
@KreiZdog님에게 답글 주말에라도 꼭 들릴게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10.11 14:52
수고 하셨습니다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좀 미룬거라고 생각하시고 시간내셔서 좀 쉬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4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쉬면 가족들이 굶기에 직원생활 바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대나무숲님의 댓글

작성자 대나무숲 (211.♡.142.40)
작성일 10.11 14:52
검색해보니 ㅇㅂㅅㅂ 같군요 ㅠ

시간되면 한번 방문하겠니다 ㅠㅜ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5
@대나무숲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오시면 '대나무숲'이라고 큰 소리로 샤우팅해주시면, 모른척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발자국 (125.♡.110.115)
작성일 10.11 14:59
리뷰 보니까 엄청 맛집이신거 같은데... 토닥토닥..
돈까스 맛있는집은 소문만 잘 나면 줄 엄청 서는데.. 그 소문나기가 어렵죠ㅠ
개인적으론 가격대가 조금 높았던 것도 약간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힘내셔요 ㅠ

KreiZd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reiZdog (125.♡.240.162)
작성일 10.11 15:07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힘내겠습니다!!! 지금 시기에 너무 가격을 비싸게 책정했나 싶습니다. 여튼 이 또한 뒤늦은 후회지만, 이런 경험 소중히 기억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15.♡.45.199)
작성일 10.11 15:12
상암동 직장 다님서 근처 돈까스집은 다 다녀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첨 보는 상호입니다..; 지하식당가 돌아다니면서도 한번도 못 가봤네요... 헐...

SungjunHwang님의 댓글

작성자 SungjunHwang (61.♡.79.244)
작성일 10.11 15:14
아 메밀과 돈까스에 진심인 맛있는 집 하나 없어지네요 ㅠㅠ
누리꿈 Biz 타워에서 근무하는 1人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211.♡.145.121)
작성일 10.11 15:15
찾아보니 평도 좋고 기다려서 먹을만 하다는 리뷰도 많은데 폐업이라뇨?

좀 아쉬운 것은 돈까스 맛집으로 소문났는데 상호는 ‘소바’라서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검색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네요다음 주 언재일지 모르지만 자전거 타고 한 번 가볼까 합니다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민이라고해 (243.♡.87.17)
작성일 10.11 15:20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좋은 일로 일어나실 겁니다

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 (175.♡.43.19)
작성일 10.11 15:30
누리꿈스퀘어는 24시간 내과 있는곳 아닌가요?
병원만 몇번 갔었는데  뭔가  상권이 활기차보이진 않았어요
알았으면 일부러라도 식사 하고 왔을텐데요;;
앺으로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게요

머리에는뿔님의 댓글

작성자 머리에는뿔 (106.♡.36.66)
작성일 10.11 15:32
아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처받지 않으시고 다시 발기하실 바랍니다.
상암동이면 사람이 미어터지고 대박다는 지역이라 생각했는데, 그 안에서도 상권이 갈리나 보네요.ㅠ
사진만 보면 제가 좋아하는 비쥬얼의 돈까스인데.... 힘내세요.

이실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실장 (211.♡.190.82)
작성일 10.11 15:40
남천동 이실장입니다.. ㅠ 가끔 들리던 곳이었는데.. 늘 맛있게 식사했었고. 또 그 섬세함에 놀랐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149.♡.254.10)
작성일 10.11 15:45
아마 유럽이나 미국으로 나가셔서 똑같은 식당 차리시면 대박나실거예요.

피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249.♡.174.69)
작성일 10.11 15:49
바로 보로 갈라 했는데 오늘 저녁 안하시네요 시간 나면 조용히 찾아가겠습니다

샤일록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록 (253.♡.26.226)
작성일 10.11 15:56
장사는 7할 이상이 가게 자리입니다

Mickey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 (125.♡.68.33)
작성일 10.11 16:00
참 어려운 시기인 건 분명합니다.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에요...
그간 수고 많으셨고,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응원합니다.

MH아방님의 댓글

작성자 MH아방 (241.♡.40.89)
작성일 10.11 16:04
누리꿈에 사무실있는데 찾아가봐야겠네요. 14일 저녁시간에도 하시나요? 야근해야하는데

후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아앙 (249.♡.17.7)
작성일 10.11 16:11
아.. 근처인데..몰랐네요.
소바가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상암동이  유동인구가 많치 않아서. 직장인 대상으로만 장사 하기 힘들죠.
섬같은 곳이라..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248.♡.0.231)
작성일 10.11 16:18
아공~ㅠㅠ 돈까스 딱 제스타일입니다!!
작은 위로와 함께 힘내세요~~~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10.11 16:29
앗.. 멀지 않은 곳인데 이제 알게되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 응원을 보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0.11 16:39
아.. 다시 오픈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sound님의 댓글

작성자 sound (118.♡.173.3)
작성일 10.11 16:48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지만 노력해서 맛보러 가보겠습니다!!
힘내세요!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21.♡.101.129)
작성일 10.11 16:54
ㅠㅠ 상암동 10년 넘게 출근하는 직장인으로써... 누리꿈스퀘어.. 건물주가 누구인지 참.....
중앙 푸드코트 밀어버리고나서.. 점점 상권이 어려워져가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수년전부터주변에 다른 빌딩들 올라와서.. 경쟁해야하는 마당에..
수익성 살리겠다고 중앙 푸드코트 밀어버리니.....
유동인구 자체가 빠져버리면서... 사람들 동선이 바뀌어 버렸어요....
일단 사람부터 붙잡았어야했는데요...
건물주는 뭐 임대료만 받으면 되니 상관 안했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다음주 마지막이라 하시니.. 조용히 혼자 돈카츠 먹고 가겠습니다. ㅠㅠ

Kydan님의 댓글

작성자 Kydan (1.♡.213.129)
작성일 10.11 16:59
올려주신 사진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이는데 폐업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새로 하시는 일에는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0.11 17:14
아.. 맛보러 가고 싶네요.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10.11 17:15
흑백 요리사 계급 전쟁 : 시즌 _ 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짝퉁락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짝퉁락커 (223.♡.2.101)
작성일 10.11 17:15
힘내세요!! 파이팅!!!!!

하늘파랑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파랑 (106.♡.225.220)
작성일 10.11 17:18
맛있어 보이는데 너무 멀어서 들리긴 어렵겠네요. ㅜㅜ
다시 오픈하시면 근처 분이 들리시고 다모앙 맛지도에 사진하고 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꿀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 (218.♡.215.60)
작성일 10.11 17:20
헉 집 근처인데.. 다음주 언제까지 하시나요? 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10.11 17:22
하아~ 좋아하는 품목인데요. 제주에선 가게도 많지 않고 대개 프랜차이즈라 맨날 입맛만 다시는데 치열한 서울에서 ㅜㅜ  좋은 일이 다시 생길겁니다.

모모모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모 (203.♡.227.230)
작성일 10.11 17:25
메밀백프로 소바... 일부러 멀리 찾으러 다녔었는디...
아 진즉 알았다면 찾아갔을텐데... 다음번엔 귀뜸이라도 꼭 알려주셔요...

메타님의 댓글

작성자 메타 (240.♡.93.129)
작성일 10.11 17:40
자전거타고 하늘,노을공원 자주가는데 미리알았으면 자주 들렀을텐데 아쉽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242.♡.166.74)
작성일 10.11 17:41
ㅌㄷㅌㄷ
이번에 푹 재충전하시고 다음온 잘 나가실꺼라 믿습니다.!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114.♡.135.63)
작성일 10.11 17:43
다음주 상암동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가게 되면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쪽빛아람님의 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10.11 17:44
장사 잘 되는게 일단은 필요조건이고,
그걸 위해서 마케팅이 필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하나 말아먹어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남일 같지 않습니다.

토닥토닥...힘내세요.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49.♡.61.95)
작성일 10.11 17:54
굉장히맛나보이네요 ㅠ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49.♡.33.71)
작성일 10.11 18:09
근처면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ㅠㅜ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244.♡.209.125)
작성일 10.11 18:10
아... 안탑깝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 비쥬얼인데... 요즘은 알리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ㅜㅜ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55.♡.119.25)
작성일 10.11 18:20
우와.. 사진 보면 메뉴도 유니크하고 깔끔해 보이는데요.
아쉽네요. 용산 또는 직장인 많은 상업구역으로 옮겨서 해보심 어떨까요 ㅠㅠ 위로 드립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0.11 18:23
힘내시라고 한번 들러보고싶었는데
머네요 ㅠㅠ
 에고고고고!!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255.♡.213.44)
작성일 10.11 18:27
돈가스 맛있어 보이는데.. ㅠㅠ 힘내세요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10.11 18:30
사장님 탓 아닙니다. 저도 재개발때문에 7년동안 운영하던 가게를 접었습니다. 타이밍이 불경기랑 맞길래 그냥 깔끔하게 접었는데 타이밍이 좋았네요. 요즘 물가보면 가게 운영해도 남는게 없었을것 같습니다. 요즘 멀쩡한 곳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음식 사진만 봐도 평만 봐도 맛집이네요. 저도 sns를 안하고 장사했지만 잘되기까지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요즘 장사는 확실히 마케팅을 해야 빨리 올라가더라구요. ㅎㅎ비주얼만 봐도 자리만 좋았으면 망했을리가 없는 가게입니다. 좋은 때를 기다리면서 메뉴 업그레이드 계속 하시면서 다음 창업때 대박나세요!!국가에서 폐업 지원 꼭 받으시고 힘내세요~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243.♡.0.230)
작성일 10.11 19:06
퇴근하고 들리려고 했는데 영업 종료군요…. 다음주에 시간되면 들리겠습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0.11 19:29
힘내세요 다음 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48.♡.48.94)
작성일 10.11 19:31
감태가 올라간 소바 먹어보고 싶네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58.♡.24.41)
작성일 10.11 19:33
다 맛있습니다 하는 돈까스 집인데  안타깝네요.
북가좌동 집에가면  가족들 데리고 불편한 몸 끌고 가볼까 합니다.  힘내세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10.12 16:03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상호에 돈까스가 포함 되었다면 매출에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아쉽네요.
소바와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건 매리트가 있고,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소바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많기도 하구요.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10.11 19:35
지인중 3명이 음식장사를 하고 셋다 잘되는데 그중 둘은 정말 맛이 없습니다..
꼭 맛이 있어야 잘되는 것도 아니고 맛있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닌가 봅니다..

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농부 (121.♡.180.184)
작성일 10.11 20:07
아휴... ㅠㅠ 맘이.아프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22.♡.140.216)
작성일 10.11 20:09
미리 알았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 댓글이 많죠..?

결국 내가 어디에 뭘 먹으러 가야하나…는 검색에서 시작되니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조작된 마케팅도 있는데 그건 소비자가 한번 경험해 보면 다 알게 됩니다. 그러니 마케팅의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떨쳐내도록 해요.

다음에는 꼭 이런 고통의 시간은 없을거에요!!

이미 사진으로만 봐도 가고 싶잖아요!!! ㅠㅠㅠ 화이팅 ❤️❤️❤️❤️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10.11 21:21
근처에 가면 한번 가보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DEMISC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MISCRA (112.♡.40.65)
작성일 10.12 10:02
누리꿈에 계시네요 한번들리겠습니다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10.12 11:10

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욱 더 잘 되실 거에요.

게코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코젤리 (112.♡.112.76)
작성일 10.12 16:52
돈까스는 마이클돈까스가 키워드를 잡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푸드코트는 형식적일거라는 선입견이 있기도 합니다.
상암동 자체가 임대료가 비싼데 저녁, 주말 장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수지타산이 잘 안나옵니다.

실력이 있으시다면 동네를 옮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맛집으로만 인식되면 기를 써서라도 찾아갑니다.

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221.♡.156.144)
작성일 10.12 17:39
아이고 저도 누리꿈이 직장이라 오복소바 많이 갔었는데 폐업이시라니 ㅜㅜ
너무 평일 점심밖에 장사가 안되는 곳이라 안타깝네요

discohoon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scohoont (59.♡.205.45)
작성일 10.14 23:44
헐… 여기가 앙님 가게였다니… 항상 점심시간 줄이 길어서 노리고 노려서 지난 금요일에 먹었는데… 아직 등심 먹어봐야하는데…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좋은 날 올 것입니다!!

카스테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스테랑 (110.♡.32.50)
작성일 10.16 13:35
사장님. 댓글달려고 다모앙 처음 들어오고 가입까지 했어요. 돈까스 진짜 맛있고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가격은 비싸도 비싼값 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장소를 잘못 선택하신거 같아요~ 혹시 개업하면 멀어도 먹으러 가고싶은 1인입니다. 인생돈까스인데 폐업해서 아쉽네요... 알았으면 1일 1돈 했을텐데.. 사장님 힘내세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1.11 20:45
@카스테랑님에게 답글 가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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