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 기념관이 파주에 설립되었으면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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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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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출판인들의 공간이 파주 출판도시죠.
한강 작가 채식주의자 출판한 창비도 있고, 돌베개도 있고
아무튼 온갖 출판사 다 있고 교보문고, 알라딘도 있죠.
책의 도시, 문학의 도시에 한강작가 기념관이 들어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빈땅도 있고요.
합정역에서 버스타면 20분 걸려 서울접근성도 좋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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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님의 댓글
근본 없는 미국 드라마로 인해 망쳐진 파주의 이미지를 바로 잡을 수 있겠네요.
밤양갱님의 댓글
땅덩어리도 크지 않은데, 작가출생지나 작품배경이 된 곳에 건립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수도권 집중 좋지 않아요.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
부질없는 기자 간담회도 거절한 작가인데, 살아 있는 동안에 기념 문학관을 만드는 것에 동의할지가 궁금해 집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노벨상 수상 작가님이 제가 살았던 우면동에 잠시 살았었습니다. 제가 한강 작가 좋아해서 정보를 빠르게 캐치했었거든요.. 물론 한번도 못봤고 ㅋㅋㅋ 그분도 이사나가셨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뭔가 공유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 어제 오늘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우르르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