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녀온 지역 축제 및 주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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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2024.10.12 10:25
76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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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가고, 잠시나마 가을을 즐기고 싶어 지난 주 이리저리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평가이니 참고해주세요.


1. 추천

- 진주남강유등축제

  ㄴ 주변 먹거리 풍부, 축제주변 크고작은 볼거리 등

- 거창항노화힐링랜드(우두산출렁다리) - '강추'

  ㄴ 우두산출렁다리에서 보는 뷰는 정말 최고

  ㄴ 정말 세밀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 내 세금이 이렇게만 쓰이면 아무런 불만이 없다는 생각이 듬



2. 비추천

 - 영주풍기인삼축제 

   ㄴ 인삼도 별로 없고, 볼거리/먹거리도 없음

- (영주)국립산림치유원

   ㄴ 산책길이 정비가 되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 듬, 거대한 부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

   ㄴ 같은 세금을 쓰는데도, 이렇게 최악으로 쓸 수 있구나를 느낌


댓글 13 / 1 페이지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0:28
회원님들 최근 다녀온 축제나 주변 관광지도 추천해주세요~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220.♡.114.139)
작성일 10:55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현재 보은 대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0:59
@someshine님에게 답글 여기도 일정을 만들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220.♡.114.139)
작성일 11:14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네 서울에서 아주 멀지도 않고 자연도 좋고 음식도 좋습니다!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21.♡.162.27)
작성일 10:29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가봐야겠네요.
저절로 가기 싫어지는 이름인데...ㅎㅎ
감사합니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0:31
@Bcoder™님에게 답글 저도 이름 때문에 가기 싫었던 곳이었는데, 가보고 선입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32.107)
작성일 10:38
가을엔 수원 화성이죠! 요즘 저녁엔 야외에서 미디어아트를 큰 규모로 합니다. 오늘은 통닭거리에서 축제하고요.
얼마전에 안성팜랜드에 다녀왔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다만 음식은 별로라서 싸가는걸 추천이요.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0:43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수원은 내년 가을에나 대구FC가 원정 가는 일정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0:49
인삼없는 인삼축제는 또 뭔가요...??ㅋㅋㅋ

가을쯤 가는 도담삼봉도 참 좋았습미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0:5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오래전 가본 금산인삼축제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246.♡.129.234)
작성일 11:15
2주전 올림픽 공원에서한 한성백제 축제 갔다왔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올해부터는 qr 예약으로 바뀌어서 줄 안서도 되는게 좋더라구요. 다른 특색은 없고 야시장 대신 동주민자치회에서 식당을 열어서 그런대로 비싸지 않다 정도? 일까요.

내일은 암사역사공원에서 하는 선사문화축제에 갈 예정인데 이 축제가 좋더라구요. 초등생 정도의 애들과 가서 이것저것 체험해 볼게 많아서 좋습니다.
음식들도 주변 식당 상인들이 파는 것이라서 가격과 맛도 괜찮구요.

애있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게 암사선사문화축제네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12:42
횡성한우축제는 전반적인 구성은 그닥인데 한우 하나로 모든게 만회가 되더군요.
현장에서 먹는 구이 가격은 할인폭이 크지는 않고 사람이 몰리면 연기도 잘 안빠지는데
숯불에 구우니 맛도 괜찮고 그렇게 먹는 분위기 자체는 좋습니다.
그리고 투뿔 양지는 4천원, 투뿔 불고기는 3천원대로 거의 반값 정도에 파는데
가격도 압도적이고 퀄이 엄청 좋아서 눈이 뒤집히더군요.
정신 차리고 보니 양손에 묵직하게 보냉백이 들려있.....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223.♡.217.31)
작성일 12:46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강원도는 거리 압박이 있지만 한번 일정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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