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종류와 재활용 가능성, 공부 한 번 하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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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10.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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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건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업체에서 알아서 해야죠


우리는 그냥 잘 모아서 버리기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어제 10:45
어느정도 동감입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돈받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수익 창출하는 업체가 자기네 일 편하게 버릴때부터 이렇게 버려라 저렇게 버려라 하는게 맞는지는...

저격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격자 (119.♡.184.27)
작성일 어제 10:46
우리가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분리하는 일에 일정 이상의 자본이 들어가는 순간 임계치 넘아가면 재활용 업체가 살 길이 없어지죠. 아님 세금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고요.
미래에 값싼 로봇이 대체한다면 모를까...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21.♡.55.165)
작성일 어제 10:50
요즘은 아예 재활용 마크 안에 "재활용 어려움" 이렇게 적혀있는 마크도 있더라고요.
평균치를 내어 본다면 우리 소비자들은 할 만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편리한 공정을 고집한다는 것이 더 큰 장애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90년대 초반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이 일다가 IMF를 계기로 "모든 것이 돈, 돈, 돈"으로 돌아선지 30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개발(발전)"이라는 말조차 식상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우리사회는 언제쯤 환경에 관심을 다시 가지게 될지 의문입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어제 11:20
업체더러 알아서 해라... 보다는 노인 복지+노인의 신체적 활동장려 측면에서, 재활용 재분류 일자리를 만들어 정부가 보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꼭 노인이 아니라도 하고 싶으면 지원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저라면 업무강도를 높이는 요인만 없으면 파트타임으로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어제 11:39
햇반그릇도 재활용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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