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등 저쪽 인간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을 폄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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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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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외에 몇몇 더 있긴 한데 굳이 거론해서 이름 알리게 해주고 싶진 않고요 ㅋㅋ
그러나 굳이 정유라를 거론한 건 그 여자가 한 말이 웃겨서인데요.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한게 뭔 자랑" 이랍니다.
아 그러세요? ㅋㅋㅋ 거기다가 뭐 일베 혹은 국힘 지지하는 커뮤에서도 그런 말 나온다면서요?
그러면 해줄 수 있는 말이 있죠 ㅋ
아 그럼 니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역사로 해보든가ㅋㅋㅋ수상한다음에떠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칼들고 노벨문학상 소년이온다 쓴 한강 주라고 스웨덴 협박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궐선거 투표 꼭 하러 가세요! 저는 지역이 다른 곳이라 할 게 없어서 응원만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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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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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그 대단치도 못한 상을 왜 2찍들은 못탑니까? ㅎㅎㅎ 대단하지 않아서???
DavidKim님의 댓글
최모씨의 딸 정모씨는 언제부터 급이 이렇게 올라와서 무슨 사안이 있을 때마다 인터뷰를 따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싱쿠트님의 댓글
너님들 물고빠는 이승만다큐 같은거나 보면서 이게 노벨상급이지 정신승리 하는게 님들 수준이라고 말해주세요
metron님의 댓글
스웨덴 한림원은 세 가지 이유를 들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결정했다고 전달했습니다. 역사의 트라우마 직시,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그리고 혁신적인 시적 산문문체,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아주 간결하고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그런데 역사만 갖고 뭐라고 하나 보네요. 나머지 두 가지는 무슨 말인지나 이해할까요? 이 말은 저 말들이 그저 자신의 감정표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저 말들을 일종의 언어문자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그저 한글 자모로 이루어진 일종의 집단적 신종 "의성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의성어에는 졸졸, 꼬꼬댁, 꿀꿀, 야옹 그리고 멍멍 등이 있지요.
포도튀김님의 댓글
시체 강탈 회사가 사준 말타고 다니며 빽도 능력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더니 엄마는 깜빵행 ㅋㅋ
콘헤드님의 댓글
소설이란 장르가 원래 허구이므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고 해도 역사서처럼 정확성을 담보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에서 영감받아 쓴 소설에 역사왜곡이라는 딱지를 붙이려는 시도 자체가 이상한 짓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4.3, 5.18의 비극은 엄연한 팩트죠. 왜곡이라고 주장하려면 읽어보고 근거라도 제시하면서 주장해야죠.
게다가 4.3, 5.18의 비극은 엄연한 팩트죠. 왜곡이라고 주장하려면 읽어보고 근거라도 제시하면서 주장해야죠.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정유라같은 인간이 뭐라고 기사쓰는 인간들은 뇌는 소풍보냈나요?
진짜 기자라는 인간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진짜 기자라는 인간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Bco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