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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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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한승원 작가 인터뷰인데
이번 노벨상 관련 내용음 아니고 2016년 부커상 수상 때 인터뷰입니다
어렸을때 불도 켜지 않고 어둠을 응시하며 공상하고는 했다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살짝 걱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본인도 소설가라 어떤 심정인지 이해하고 걱정하지 않있을려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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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한승원 작가 인터뷰인데
이번 노벨상 관련 내용음 아니고 2016년 부커상 수상 때 인터뷰입니다
어렸을때 불도 켜지 않고 어둠을 응시하며 공상하고는 했다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살짝 걱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본인도 소설가라 어떤 심정인지 이해하고 걱정하지 않있을려나요?
렌더님의 댓글
그런데 대체로 상상하는 아이는 문제있나 이상하게 보고, 생각에 잠겨있는 어른은 일 안하고 멍때린다고 뭐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