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치킨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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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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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중심가에서 교촌, bhc와 경쟁하며 성공했습니다.
성공이라 하긴 좀 그런가..기준이 애매하죠?
여튼 차는 포르쉐 탑니다.
저도 그 치킨 수십번 먹어봤는데, 맛이 특별한건 아니구요.
기름 자주갈아서 깨끗하고 가격이 좋아서 교촌을 이길수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후라이드 한마리 13000원의 가격경쟁력, 축구볼수 있는 큰 tv, 메뉴는 후라이드와 양념 간장 등 4개. 양파튀김 감자튀김
결국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게 요식업의 성공요인 아닐까 싶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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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스깅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파우더 치킨 극혐이예요.
원조격인 뿌링클 호기심에 한번 먹었다가.....
원조격인 뿌링클 호기심에 한번 먹었다가.....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런건 어쩌다 먹으면 맛닜지만 금방 질리더라구요
비읍님의 댓글
저도 자영업하는데 프차만 아니면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각자가 할 의지와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어야죠.
앗싸가오리님의 댓글
제 친구도 지방 소도시에서 b** 치킨 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 다른 치킨브랜드 들어오면서 장사 접더군요.
그렇잖아도 작은도시라 먹는 파이가 크지 않아서 힘들어했는데 하나 더 생기면 나눠먹어야 되는데 그냥 좌절모드더라고요.
맞은편에 다른 치킨브랜드 들어오면서 장사 접더군요.
그렇잖아도 작은도시라 먹는 파이가 크지 않아서 힘들어했는데 하나 더 생기면 나눠먹어야 되는데 그냥 좌절모드더라고요.
redseok0님의 댓글
와 프랜차이즈 치킨 한마리 이만원 넘어가는게 도통이해가 안가서 잘 안사먹는데 친구분가게가 집근처라면 자주 먹을듯합니다.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의 댓글
@Blueangel님에게 답글
박리다매인것 같더군요. 많이 팔리긴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