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두피 샴푸 고르기 이것만 알고 가요! [바이센트 ] 두피 촉촉 원료-명품 두피케어 샴푸

앙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모앙의 多毛王 바이센트의 팡도로보입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으로 전국이 잔치 분위기네요

너무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20대시절 언니가 사다둔 <채식주의자>를 무심결에 손에들었다가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내용이 잘 기억나지않는!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여기는 직홍게이긴하지만
너무 기쁜일이라, 잠시 언급하고 지나갑니다

오늘도 [알면 꿀이득이 되는] 원료이야기 4탄을 해볼까 합니다. 

내 소중한 두피를 위해 1분만!! 스캔하고 가주세요~~

앙님들 혹시 광고중에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

라고 홍보하는 샴푸를 보신적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런샴푸는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이고,

파는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자신이 만드는 제품이 뭔지 잘 모르고 파는것이.. 분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게 이것을 설명하자면

계면활성제란,

오염이 딱-붙은 [경계면을활성시켜줘 표면장력을 약하게 만들어, 붙어있는 기름때를 떼내주는]성분을 말해요.

라면 먹은 그릇을 세제없이 물로만 씻으면 기름기가 남는 것 처럼,

경계면을 활성시켜주는 [계면활성제] 없이 두피의 유분기를 없애줄 수는 없기때문이죠.

​(@오일팡행주 는 다릅니다!! 오일팡행주는 라면먹은 그릇도 세제없이 뽀다닥- 하게 닦이던데요?!  신세계라 요즘 설거지가 재미나다는 믿을수없는 후기!ㅎㅎ)​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 라고 홍보하는 것은

1. 잘못된 정보이고,

2. 잘 모르고 하는 홍보이고,

3. 파는사람이 공부를 너무 안하고 팔거나, 

4. 업체의 마케팅 꼼수로 캐미포비아를 조장하는

좋지않은 부류의 샴푸 광고 마케팅이랍니다.

아마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라고 홍보하는 말의 의미는

[석유계에서 뽑아낸 자극도 높은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 라고 말하고 싶었을꺼에요.

죄없는 계면활성제를 싸잡아 나쁜 원료인듯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면 안됩니다! 

고객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정확한 정보를 줘야죠.

석유계 계면활성제

(소듐라우릴설페이트,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약칭으로 SLS, SLES, ALS 등으로 불려요)는 세정력이 강력하면서도 원료 단가가 매우 싸다는 매력적인 경제성을 가지고 있지만,

세정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필요한 각질까지 깎아버려 두피가 건조해지고 비듬이 올라오기도 하죠.

또한 발암물질로 합성되어 잔존 우려로 주의 성분으로 분류되어있어 

꼭 피해야하는 합성계면활성제로 흔히 언급되는 성분이기도 해요.

(**대형마트가면 볼수있는 대기업의 유명한 1,000ml 만원 이하의 제품들은 대부분 원가때문에 설페이트를 주 원료로 하고있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에도 등급이 있답니다.

이름에서 코코넛 느낌이 나듯이 코코넛으로 합성한,

코카마이드디이에이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2B군 발암물질로 구분되어있고,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은 발암물질로 합성되며 합성과정에서 니트로사민(치명적인 발암물질)이 생성될 우려가 있고,

원료 자체로도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성분이에요.

피부에 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더라도 씻고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필요한 유분기는 남겨줘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떨어진다>라는 오명도,

요즘은 레시피를 잘짜면,

거품도 풍성하고 세정력도 상쾌하면서,

유분기도 과도하게 깎아내지 않아 촉촉하고,

비듬도 줄어드는 1석 5조의 효과도 누릴수있는 똑똑이 샴푸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

바이센트가 가장 공을 들인 등급이 좋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3가지,

​

- 유해성분으로 합성되지 않는 글루코사이드계열 

- 피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적은아미노산계열

​- 피부에 순해 아기 제품에 많이 사용하는비이온계열​

바이센트 두피케어 샴푸를 홍보하는 장황한 글, 이 되었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리서치를 하다보면

너무나 의외로 허위 과대 기만 눈가림으로 점철된 제품이 생각보다 많아 (가끔) 화가 치미는 경우를 종종 마주하게 돼요.

'촤하...이런걸 임신부, 민감성, 지루성, 아토피에 괴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쓰도록 광고한다고??!

진짜 너무한다...'

정말 신고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오는 화가나는 제품들도 있고,

원료를 보면 원가가 보이는데,

SLS SLES 와 같은 원료를 베이스로 2-300ml 샴푸가 5~7만원대를 넘어가는 제품을 보면

(원료에 비해 단가가 정말이지 너무나 높은)

소비자가 지불하는 돈은 과연 어느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가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내용물보단 제품의 패키지가 예뻐서 픽하는거라면 그럴수 있죠.

물건을 구매할때

1. 패션템으로 사는가(예쁘면 돼!)

2. 원료와 제품력 그 자체로 사는가(패키지가 아무리 후져도 나는 성분만 좋으면 산다!) 

3. 제품력 + 패션템 + 합당한 가격(두루두루 오케이여야 함!)

저는 3번 소비자입니다ㅎㅎ

적당히 까다롭고 디자인도 예뻤으면 좋겠고 가격도 합당했으면(그래서 쇼핑시간이 오래걸려요)

게다가

요즘 소비자들은 거기에 ESG까지 신경쓰는 똑똑이 소비자들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

귀찮아 하지 않고 하나의 일상으로 여겨 리필 스테이션을 찾아가고

분리수거도 신경쓰는 사람들이 (제 주위엔) 꽤나 많답니다.

+

쓰다보니 또 길고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허헣

요점은,

주의성분만 피해서 써도

장기 독성 주의 측면에서 볼때

훨씬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두피와 피부를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라는것이 요지입니다

마무리는 이벤트 소식으로!!

[바이센트 명품 두피케어 샴푸] 웨이크업 스칼프 리파인 샴푸

//전상품 적용 가능한2천원 할인 쿠폰 발급 EVENT//

#98.5%자연유래

#설페이트 FREE, 실리콘 FREE, 피이지 FREE, 알러지프리향, 천연에센셜오일의 향

#향좋은 온가족 안심 두피 샴푸

#0.00%비자극 테스트 완료

#두피 컨디션 끌어올려줄 #원료명품 #갓-벽 두피케어로 바꿀때!!

아침 저녁 쌀쌀하네요.

앙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남은시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