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영국 번역가
C
Castle (116.♡.141.94)
2024년 10월 12일 PM 09:09 · 수정됨(10. 13. 09:10)
조회 3,004 공감 0
언어를 배우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참 부럽습니다.
한국어를 번역하는데 동작이라던가 감정 등등 표현하는 부분이 결코 쉽지 않을텐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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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Oq
24.10.12 · 111.♡.103.64
언어천재라고 봐야죠 -
Eeject
24.10.12 · 61.♡.239.104
와 예전부터 한국어는 원문 그대로의 번역이 어려워서 표현의 문제 때문에 노벨문학상을 받기는 힘들거라고 했는데 진짜 은인이시군요. -
달달콤한딸기쨈
24.10.12 · 115.♡.195.188
한국 이름이 금보라씨라더니 여성분이었군요.
스미스: 금속을 다루는 대장장이=> 쇠 김,금 금
데버러: 비슷한 발음인 => 보라..
예쁘시네요. -
00sRacco
24.10.12 · 121.♡.131.167
영문학 교수 왈, 번역가의 능력으로 원작에 없는 풍부함을 불어넣었다고… -
골골든멍멍
→ 0sRacco
24.10.12 · 58.♡.179.211
번역가도 원문을 그대로 살리는 방향의 번역을 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구태여 영어로 바꿔서는 느낌이 안 사는 말은 한국어 그대로 쓰는 식으로..
똥 같은 번역이 원작을 죽일 수는 있어도,
원작에 없는걸 만들어 내는 번역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N
nilium
→ 골든멍멍
24.10.12 · 211.♡.177.189
초월번역의 예는 많습니다.
예컨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 구절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의 원문은 "tomorrow is another day"입니다. 좀 밋밋하죠. -
골골든멍멍
→ nilium
24.10.12 · 58.♡.179.211
그런 예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번역가가 아무리 뛰어나도
모든 문장과 맥락을 초월번역 할 수는 없지요.
번역가의 능력으로 메마른 원작을 풍부하게 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단 댓글입니다. -
골골든멍멍
24.10.12 · 58.♡.179.211
케임브리지 영문학 전공이라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사람이고,
한국어 공부 3년만에 한국 소설을 번역할 정도면 위에 말씀처럼
언어천재라고 봐야죠. 자각을 늦게 했을 뿐..
전문 번역가들 말 들어보면 오역이 없는건 아닌데..
한국인도 읽기 쉽지않은 글에 외국인이 꽂혀서 그걸 번역할 생각을
한 거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하더군요. 천부적인 감각이죠. -
커커스텀키보드
24.10.12 · 211.♡.185.236
오역(발번역??)이 없지는 않은데, 맥락이 바뀔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평을 들었었죠.
3년 독학의 결과물이란 걸 감안하면 심히 놀라운 결과물이고요. -
셀셀빅아이
24.10.13 · 125.♡.200.218
3년만에 독학이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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