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가 해외 근로자 사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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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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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일부러 태업을 해요" 속타는 사업주 "참다참다.." [뉴스.zip/MBC뉴스]
횡성에 있는 농가. 고용중인 외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이탈.
떠난 외국인 노동자들은 인력사무소를 통해 단기 용역직으로 감.
이런 상황을 파악 후 대책을 강구해야 할 공무원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
2년 전 뉴스.
국가에서 절차를 밟고 데려온 외국인 노동자들. 최저임금 조차 안되는 임금을 주는 농가, 그리고 그것마저도 브로커들이 절반을 소개비로 매달 뜯어가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기회만 생기면 빠져나가려 하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할 사람을 못찾으면 주는 임금이 모자란 건 아닌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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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동망 안가면 한달에 60만원 도망가면 한달에 300만원... 이건 도망 안갈 수가 없겠네요.
러닝머신님의 댓글
브로커를 없에고 공무원이 직접적으로 관리를 하면... 바로 민원 괴롭히기로 담당자 죽이겠죠 안봐도 유튜브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아마도 노동착취나 인권 이슈가 될 수 있고, 그 돈을 어떤 주체가 관리하느냐도 문제가 될 겁니다. 그리고 외국 노동자들의 많은 수가 월급의 80~90%를 가족에게 다달이 송금하는 경우가 많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불법을 불사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런 취업 브로커를 먼저 철저히 단속 해야 합니다.
저들 때문에 도망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