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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촌에서 글쓰시는 작가님, 정말 너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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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내수동욤 240.♡.157.93
2024.10.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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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책은 "매진"당하시고,

아버지의 작품을 "소환"하시다니요!!

종로구민, 이웃동네 주민으로서

조금 늦은 축하를 드립니다 ~ ~

댓글 14 / 1 페이지
오징어쥬스 (211.♡.0.189)
어제 19:00
엇.. 슬쩍 보니 한승원님의 추사가 다시 나왔나보네요. 한동안 2권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3
@오징어쥬스님에게 답글 추사와 초의 다시 등장했습니다!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66)
어제 19:01
드루이드 아재의 일대기를 쓴 '아재아재 발아 아재' 는 안보이네요 ㄷㄷㄷ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강수연님 그립습니다. ㅜㅜ
no_profile BECK (211.♡.25.130)
어제 19:02
교보인가요?
서점에서 노 잘 젓네요 ㅎㅎ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4
@BECK님에게 답글 동네서점인 광화문 교보입니다.
어제는 정말 대단했다고 하더라구요.
no_profile nilium (211.♡.177.189)
어제 19:03
앗! 한승원 작가님까지 소환될 줄이야..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5
@nilium님에게 답글 아버지를 넘어선 효녀입니다.
awful (220.♡.209.167)
어제 19:06
담당자 : 조정래-한강, 허영만-오!한강도 같이 꺼내자!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6
@awful님에게 답글 한강 프로젝트 풀가동해도 되겠습니다.
오세후니는 빠지시구요!
고치리전파사 (112.♡.222.119)
어제 19:23
물들어 와서 기부니가 좋아요!
난 왜 책도 잘 읽으면서 좋아는걸까요.ㅋㅋ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7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노벨수상자의 작품들을 원서로 읽게 되어서 아닐까요?^^
no_profile bobb (124.♡.154.81)
어제 23:46
책은 꼭 읽으라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no_profile 내수동욤 (121.♡.58.154)
어제 23:58
@bobb님에게 답글 읽지 않고 소장되는 책도 소중할 수는 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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