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탈했던 이유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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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man (180.♡.225.117)
2024년 4월 11일 AM 07:39 · 수정됨(07:55)
조회 1,318 공감 0
사실 대승인데도.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 잠을 못 이뤘던 것이
탄핵과 개헌이, 그리고 굥의 거부권을 사용 못한다는
달콤한 꿀을 꿈꾸다가.
그것이 "신포도"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승리했는데도. 거부권 저지가 (저는 탄핵보단)
더 간절했는 지도 모릅니다.
지난 국회때. 법사위등등 때문에 여러가지 법률이
국회로 넘어가는 것도 힘들었고.
또 넘어가더라도 투표 과정도 짜증났죠. 국회의장부터;;;
그 힘든 과정을 거쳤는데. 굥의 "거부권". 으로 다시 돌아오곤
결국 "폐지". 그 허무함..
그걸 안 볼 수 있다는 달콤함에 취했나 봅니다.
ㅠㅠ
이겼어요. 그러니 다시 힘내야죠.
울 이대표님을 위해서라도요!!!
(대승을 했는데도. 누군가는 분명 이대표를 흔들겁니다!!)
P.s 그래도 최민희의원님, 추미애의원님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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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찬
24.04.11 · 119.♡.1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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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 열찬 작성자
24.04.11 · 180.♡.225.117
우린 언제나 이런 싸움이였죠!! 언제나처럼 또 훌훌 털고 일어나야죠. 잠깐 허탈해도. 묵묵히!!! 힘내죠. 으싸
^^ -
Yynwa2002
24.04.11 · 125.♡.108.84
맞아요~ㅠㅠ 그렇게 돼야 김거니가 안
나대겠지? 그 생각에 설렜는데 그게 안
되다보니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있지만
엄청난 대승입니다! 이제 앞만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쇄빙선이 얼음 깨줬는데
뒤따라 달려야 합니다! -
RRider_man
→ ynwa2002 작성자
24.04.11 · 180.♡.225.117
맞습니다. 엄청난 대승입니다!! 허탈함은 이제 잊고. (저는 이 허탈함을 혹시 개중에 누군가가 이대표님에게 풀지 않을까?) 하는 걱정-정말 쓸데없는-때문에도 이 글을 쓴거예요. ㅎㅎㅎ 달려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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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부울경의 민심도 이번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나라가 반반으로 나뉜 결과에 울컥하는 마음입니다.
윤.. 탄핵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아직도 힘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