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발작에 회초리 든 전우용 교수님

요즘 발작하는 자칭 우파들 보고 있으면 인간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것 같습니다. 이갓들은 선을 넘어요. "코난 더 바바리안" 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문명인은 머리가 쪼개지지 않는걸 알기 때문에 더 무례하다지요........ 진짜 마음같아선 머리통 박살내버리고 싶은 놈들 많습니다.

그죠~ 무식한건 흠이 아닌데...
그냥 모르면 찾아서 공부하면 되는데...
무식한자가 고집까지 쎈 경우가 많아서 ㅠㅠ
설상가상 부끄러운줄도 모르죠...

지적 나태와 무능...
매우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지구평면설을 믿는 지능과 동급이죠.

어쩜 병ㅅㅅㄲㄷ 이란 단어를 이로톡 고급지게 하신단 말입니까? ㅎㅎ

더 고급지게 ‘반지성주의’라는 용어까지 써서 배려해 줘도 못알아먹는 분들이라..  뭐 애초에 알아듣고 뭐가 이상한지 알거나 알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다면 좀 나은 세상이 되었을 수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자신의 무지함과 무식함을 표현하는겁니다.
그런일을 우리는 선거때도 흔희 보곤합니다. 자신애게 불리한 정책을 드라이브하는 정당과 후보에게 거의 몰표를 몰아주는 사람들을 보며 무지함과 무식함을 느끼고는 하는데 이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안타깝게도 2찍들에겐 이 글을 이해할 지능이 없습니다

'너 역사관 잘못됐어' 보다는 '너 대가리가 나쁘구나?' 하면 더 발끈하기는 하죠. ㅋㅋㅋ

@RanomA님에게 답글 팩트에 긁혔기 때문이죠ㅋㅋ

어느나라나 어느시대나 비정상이 아닌 사람들이야 있으려니 합니다.
다만 이렇게 대놓고 당당하게 떠들수있는건 참 용감하다 싶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본인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지하생활 하며 숨어서 활동할수밖에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지와 무식이 지배하고 그들에 지배 당하는 저들의 뇌 속엔 뭐가 저리 철옹성처럼 자리하고 있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그걸 또 드러내는 야만성이라니. 절래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