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터넷으로 옷사면 거의 폭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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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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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검색도 많이히고 유튜브 영상도 여러개 보고 하며,
평이 아주 좋은 치노바지를 몇개 샀습니다.
허리사이즈는 맞지만 통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요새 트렌드가 넓은 바지를 입는 건지 모르지만
좀 과하게 통이 넓어요. 유튜브로 본것보다 더 넓어서
아마 사람만날때 입기보단 대충 막입게 될것 같네요.
평좋은 바지들은 다 와이드핏..인것 같습니다.
암튼 직접 가서 편하게 입어보고 살수 있는 브랜드가
성공하는 이유를 느낍니다.
댓글 8
/ 1 페이지
sciroccoR님의 댓글
몇번 실패하면 노하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리뷰도 잘 봐야하죠. 요즘은 리뷰에 구입한 사이즈 키/몸무게가 같이 표시되어서 참고해서 사면 사이즈 실패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다만 첨 사는 브랜드에 리뷰가 적은 경우는 반품 고려해서 2개 사이즈로 사서 하나는 반품 하기도 합니다. (여자 지인이 이렇게 하는거 보고 벤치마킹 했음다)
직접 매장 가는데 드는 비용/시간 생각하면 반품이 더 싼거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리뷰도 잘 봐야하죠. 요즘은 리뷰에 구입한 사이즈 키/몸무게가 같이 표시되어서 참고해서 사면 사이즈 실패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다만 첨 사는 브랜드에 리뷰가 적은 경우는 반품 고려해서 2개 사이즈로 사서 하나는 반품 하기도 합니다. (여자 지인이 이렇게 하는거 보고 벤치마킹 했음다)
직접 매장 가는데 드는 비용/시간 생각하면 반품이 더 싼거 같기도...합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구매했던 옷들 다 만족하면서 입고 있는디용...
예전 회사에서 의류 택배 매일 매일 1~3개씩 오던 여직원 있었는데
그런 케이스려나요?
심지어 반품도 없던게, 매일 매일 다른 의류 회사에서 여기저기 시켜서 오던데..
예전 회사에서 의류 택배 매일 매일 1~3개씩 오던 여직원 있었는데
그런 케이스려나요?
심지어 반품도 없던게, 매일 매일 다른 의류 회사에서 여기저기 시켜서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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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오뎅님의 댓글
옷도 자주 사 입어봐야 치수에 대한 감각이 생기더라구요.
트레이닝 복이나 맨트맨 같이 가볍게 입는 옷 외에는 인터넷에서 옷을 사서 입는 일이 거이 없는데
한 두번 실페하다 보면 감각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아요. 개인적ㄷ인 생각은 매장 가서 입어 보는 게 제일
직관적이여서 좋은 것 같아요.
트레이닝 복이나 맨트맨 같이 가볍게 입는 옷 외에는 인터넷에서 옷을 사서 입는 일이 거이 없는데
한 두번 실페하다 보면 감각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아요. 개인적ㄷ인 생각은 매장 가서 입어 보는 게 제일
직관적이여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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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표님의 댓글
십수년 입던 브랜드들도 핏이 살짝씩 달라져 나오니 직접 매장가서 입어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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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sh님의 댓글
브랜드 하나 찍어서 입어보고 거기서만 주문하는 편입니다. 전엔 유니클로였다가 요즘은 H&M으로...
안입는 옷 반납해서 바우처 챙겨서 그걸로 사니까 좋더라구요.
안입는 옷 반납해서 바우처 챙겨서 그걸로 사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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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