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는 은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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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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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회사 다니는것도 일하는것도 많이 지치네요 ;;;
제 목표가..
강원도나 전라도 쪽 지방에 저렴한땅이랑 10평내외 작은집 지을정도 돈을 모아놓고 40대 초중반에 은퇴하는 겁니다.
은퇴후에는 소일거리나 배달 같은걸로
월 150정도만 벌면서 텃밭 가꾸고 여유롭게 사는게 꿈입니다
어릴때는 좋은회사 대표하겠다,, 성공하겠다,,, 꿈이컷는데... 제 능력밖이라는걸 깨닫고나니 그냥 소소하게 여유롭게 사는걸로 꿈이 바뀌었읍니다.
연말에 농촌체류형 쉼터 정책나오는거나 봐야겠네요;;; 은퇴가 조금더 빨라질수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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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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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
안빈낙도 동경하고 준비하는 여성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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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음 그보단...
나 하나 건사하는 건 "비교적" 쉽지만
한사람이라도 챙겨야 할 사람이 생기면 조기 은퇴는 쉽지 않기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
거기에 자녀가 생기면 조기은퇴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죠 ㅎㅎ
나 하나 건사하는 건 "비교적" 쉽지만
한사람이라도 챙겨야 할 사람이 생기면 조기 은퇴는 쉽지 않기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
거기에 자녀가 생기면 조기은퇴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죠 ㅎㅎ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젊을 때 결혼 안하는 친구들 안부러웠었거든요.. 지금 친구들 만나면 결혼 안하고 아이 없는 친구들의 무게감(무게 없음)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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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티시드님의 댓글
40대 중반이 되니 자잘하게 병원 갈일이 점점 많아지네요. 은퇴하더라도 자연으로 돌아갈게 아니라 병원 가까운 도심에 살아야되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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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03fb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