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강경책은 별효과 없다고 봅니다;;

보수들이 늘 말하는 강경책....

삐뚤어진 아이, 말안듣는 아이를 타작하고 매질한다고 다 말잘듣는건 아니죠

잠시뿐이지.. 나중에는 결국 엇나갈뿐..

돌아가신 저희 삼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차츰 정치나 국제정세에 관심갖고 지금 나이가되니 그 말씀이 이해가갑니다.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내고 배신 때리려고하면 달래주고.. 잘못하면 가끔 혼내주고 완력조절을 잘하는 지도자가 우리는 필요합니다.

  허구한날 북한잡겠다고 하던 결과가 결국, 남북관계 뒤틀리는 거 잖아요.

북핵을 우리 힘으로 압도하지 못하면서...

결국 한다는짓게 심성이 뒤틀린 아이 뿔나게 해놓고 형님 찾는 한미일 공조체제 퍽이나 일본이 우리위해 싸워주겠습니까, 전쟁특수 누리려고 후비도 다니겠져;;

저는 보수들이 펼치는 대북정책이 남북 경협사업이나 지원사업하는거 보다 총 비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북정책은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이 했던게 맞다고 봅니다.

태평양 건너있는 미국과의 평생 혈맹은 유지하되,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북한과 러시아를 굳이 자극할필요 없습니다. 통일할 수 없다면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니들은 니들대로 살고 같이 먹을거리가 있으면 서로 협력해서 나아가는게 지금 시대에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