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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입맛에 최고인 간짜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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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2024.10.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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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있는 안동장입니다. 


처음에 먹었을때 비빌수도 없는 뻑뻑함의 간짜장을 억지로 면에 묻혀서 입에 넣으니 안에서 고소함이 폭발하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 하네요


안동장의 삼선간짜장  하나는 여지껏 어디서도 넘을수 없는 맛입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jayson (121.♡.251.96)
12:33
충남 온양에 목화장..충남 해미읍성 북경반점..요즘은 그 기본적인 간짜장 먹기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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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L⠀ (112.♡.206.167)
12:35
짜장면 먹고 싶은데 이 글을 읽게 되는군요 ㅠㅠ
no_profile SONJI (220.♡.139.209)
12:36
몇일전에 출장 차 전남 광주에 갔는데 말리화 간자짱 좋더군요. 원래 짜장면 다 먹으면 소스는 안먹는데 소스까지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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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적 (220.♡.237.152)
12:38
이런건 꼭 우리동내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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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 (121.♡.168.68)
12:40
찾아보니..진짜 뻑뻑한 짜장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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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코지73 (175.♡.197.161)
12:46
@masquerade님에게 답글 여기가 원래 굴짬뽕이 유명한곳인데. 전 삼선간짜장 이 훨씬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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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도리 (211.♡.93.225)
12:59
https://naver.me/5iz09D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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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BECK (211.♡.25.130)
12:59
호불호 갈리겠지만 제 입맛에는 탕수육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간짜장 먹어봐야 겠군요
시레비펜 (175.♡.64.100)
13:01
송이소고기짜장인가 한 젓가락 먹어 보고
바로 공기밥 시켰었던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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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96)
13:20
안동장 난자완스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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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13:39
그냥 짜장면은 명동 일품향이 맛있읍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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