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진보연합 활동을 보고

거긴 좀 이상한 노선...아니였던가요? ㄷㄷㄷㄷ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대학생을 대표하는건지
진보단체를 대표하는건지
이름만 가져다가
추태만 보여주는게 불편해서 게시글로 써봤어요.

저건 진보가 아닙니다 그냥 광기일 뿐..

대중정당인 민주당이 못하는 시원한 모습을 연출한다 뿐이지.
일부사람이 저들을 빨갱이라 불러도 저는 반박을 못하겠던데요.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소리지르는 내용도 들어보면
불합리한 주장을 엉뚱한곳을 향해 요구한뒤
방해받고 있다 탄압받고있다. 라고
주장 하더라구요.

대진련....
유명하죠....

사이다 느낌이 드는 행동을 하지만
막상 파고 보면 그게 아닌걸 알게 됩니다...

저에게 NL계열은 좀 유심히 봐야 하는구나를 느끼게 해준 단체이기도 합니다.ㄷㄷㄷ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조근조근 할말만 하는게 훨씬 시원합니다.
소리지르면서 악쓰는 모습은 시원함 보다는 폭력적으로 느껴져서 누가좀 못하게 막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제 대학 시절에도 운동권에는 극소수의 뜻있는 사람, 일부(?) 권력 추구자와 일부(?) 관종들이 보였는데 지금도 큰 차이가 없나보군요.

@Typhoon7님에게 답글 그 시절에는 스마트폰과 유튜브가 없어서
소리지르고 대자보를 붙이고 했던걸 텐데
지금은 모든게 가능한데도 소리만 지르니
탄압당하는 모습을 흉내 내는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이런거 하시는 분들이죠.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188844357830885&id=100064492008142

@cvii님에게 답글 얼마나 미친놈인지 or 머저리인지 연구하는 모임인가요? (트럼프처럼 저것도 어디로 튈지 감이 안와서...;)

2000년대 들어서고
대학내 운동권이 외면 받는 이유죠
그냥 고작 단체 이름 한번 각인 시키려 하는 의미 없는 객기 행동이
같은 학생들 나아가 국민들에게도 외면 받는 사실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사람들에게 단체의 좋은 인식을 심어줄 행동이나 방식도 많을 것인데
과거
70,80년대 군부독재 정권에 맞선 당시 선배들이 처한 환경과
현재는 분명히 다름에도
운동권이라면
꼭 달아야만 한다는 훈장 처럼 강박감에
행동하는 건지

매년 이러고 있어요.
빨갱이 소리에 기함하는건 당연하지만 현실은 직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