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주의) 조커2 보면서 자꾸 짜증났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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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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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그놈의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답답해 죽겠더군요
노래 하나하나 들어보면 좋죠.. 좋은데 무슨 스토리 진행 좀 하려 하면 계속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 하나하나가 짧은것도 아니고 또 무지 깁니다
마지막엔 아서가 '노래 그만해' 란 대사를 하는데 거기에 공감돼서 웃음까지 나오더군요ㅋㅋ
노래 뺐으면 킬링타임용으로 나름 재밌게 봤을텐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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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전 뮤지컬 영화여도 맘마미아나 레미제라블은 재밌게 봤는데 뭣때문인지 조커 2는 너무 힘들더군요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enyLee님의 댓글
전 정신병에 대한 영화라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구나 하고 받아들였네요ㅋㅋㅋ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KenyLee님에게 답글
ㅋㅋㅋㅋ그런건가요
의도가 그래도 관객으로써 보기엔 너무 답답하더군요
의도가 그래도 관객으로써 보기엔 너무 답답하더군요
Kalhein님의 댓글
노래가 아서의 망상이죠. 할리퀸에게 노래 그만하고 말로해! -> 조커를 거부하고 아서(현실)로의 복귀를 말합니다. 아서는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어 노래가 일반적인 뮤지컬 스럽지 않고 답답하죠.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