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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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긔 211.♡.142.116
작성일 2024.10.13 18:02
5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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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에서 냐옹샌드로 유명한 카페 후미후미를 다녀왔스빈다.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게 몇 달이나 지났지만 즐거웠스빈다.


저 외에는 모든 손님이 여성 분이어서 혼자 고독을 느꼈다는 건 안 비밀😢 그리고 고양이들이 영업은 여성 손님들에게만 했다는 사실 또한 잊혀져야할 진실인 겁니다😭


모든 손님들이 나가고 저 혼자 남았을 때 모모? 무무라는 치즈냥이 녀석이 와서 마스크를 사냥하고 제 배낭을 약탈했스빈다.



고맙다 짜식.... 

너 아니었으면 삼촌 울 뻔 했어..... 담에 또 올게....


댓글 6 / 1 페이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8:04
고양이 카페가 있다는 것~
그것은 행복~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116)
작성일 18:09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고양이가 있지만 고양이 카페가 아니라 고양이(가 있는) 카페더라구요ㅋㅋ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8:11
@까마긔님에게 답글 에엑?!
가끔 고양이가 있는 편의점.. 그런 거였군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116)
작성일 19:16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고양이가 상주하고 있는 카페는 맞는데 기존의 고양이 카페랑은 조금 달랐어요ㅋㅋ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눈으로만 봐야되고 자고 있는 고양이는 절대 터치금지, 휴식방 출입금지, 간식금지 등등의 룰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가오는 고양이가 없어서 혼자 고독을 즐기러 온 척 했답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18:05
싸장님 영업 잘 하시네요?????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42.116)
작성일 18:11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저 분이 사장님이셨다니... 어쩐지 거침없이 배낭을 뒤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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