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첸코2 다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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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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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티비 구독은 안 해서 집사람이 한달 무료가 되길래 주말에 보기 시작했는데 어제 오늘 8화른 다 봤네요.
첫째의 얘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너무 궁금한 채로 끝나 버려서 지금 엄청나게 궁금증만 생기네요 ;;
3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또 어찌 기다릴지.
파첸코는 우리나라 70대 분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어요. 일제강점기와 일본을 관통하고 있으면서 그 분들의 평생을 투영해 볼 수 있는 명작.
이런 걸 KBS가 제작 방송해야 수신료 내는 보람이 있을텐데 현실은 애플 돈으로 만들어 보네요.
암튼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8편이 너무 짧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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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길님의 댓글
그보다 소설을 읽어보시죠. 소설은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주인공들의 내면을 좀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3은 재창작하거나 각본을 늘리지 않는한 없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두권으로 된 원작의 내용을 거의 다 담아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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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새예길님에게 답글
이미 시즌4까지 예산 받아 진행중이에요.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글쎄요, 1989년 이후의 시점으로 원작이 증보되지 않는한 시즌4까지 제작이 된다는 말은 회의적입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새예길님에게 답글
티비 시리즈부터 원작을 이미 벗어나고 있어서 다른 결말로 나올 것 같네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왕좌의 게임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원작자의 작품성이 살아있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지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의 댓글
전 파친코1만 보고 윌라에서 1, 2권 들었어요.
오디오북도 괜찮았어요.
오디오북도 괜찮았어요.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