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경쟁력 부재의 가장 확실한 분석 방송 같네요

삼프로TV인데 KBS 서영민 기자가 나와서 아주 조목조목 깐 방송이네요

방송 한 꼭지지만 예를 들면, 주 52시간이 망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만 가는게 문제다

같은 여럿 의견에 대해서도 깔끔한 대답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대답은 타사 IT 기업들이 야근 안 해서 기술 혁신과 생산성이 떨어졌냐? (엔비디아나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엔지니어들이 꼭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일 필요는 없다 (이건 개발 외에서)

같은 의견은 제 생각에서도 맞는 말 같네요

많은 IT기업들의 대표는 관련 개발자, 엔지니어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꼬집었고

최소한 관련 인사에 대해서는 미스이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면 많이 동감하실 내용인 것 같습니다만

일단 댓글에서는 HBM을 돌연 해체한 김기남 부회장에 대한 썰 부터 나오는군요 ㅋㅋ

뭐.. 김기남도 자리에 앉힌 사람 의중에 따라 가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