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눈빛이 이상합니다.

사람이 이상해지면 눈빛이 달라지던데 ㄷㄷ  진짜 약 하면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마리에님에게 답글 전 모르겠습니다. ㄷㄷ

경찰 마약반에 문의를 하셔야...
상당수 국민들은 마약은 커녕 마약하는 사람과도 마주쳐볼 기회가 잘..;;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설마... 아니겠지여??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마약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빛만으로 그런 느낌이 든다면 가까이 있으면 안좋을거 같군요..,

@까만콤님에게 답글 그래야겠습니다.

어이쿠... 이건 좀 너무 나가셨는데요.

@985b096c님에게 답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 생각 안하렵니다.

저도 태국 좋아해서 종종 여행가는데 누가 제 눈빛으로 저를 그렇게 의심하면 많이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동물원님에게 답글 오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홍철 같은 분위기 아니실까요?ㅋ

@소현소담님에게 답글 아뇨. 그 사람의 눈매 때문에 그렇게 내가 느끼는건가.. 싶기도 하네여.. 생각해보니..

그냥 좀 위험한(?) 사람 아닐까요ㅋ
저도 몇 주 전에 마약한 것 아닌가 싶은 사람을 목격했었는데 이웃주민이라서 어떻게 해보지 않고 넘어갔었네요. 술냄새는 전혀 안 나는데 인지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 같았고 말을 걸었을 때 2~3초 후에 아주 느리고 어눌하게 대꾸하더라구요.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경찰에 신고를 해봐야되나 싶기도 한데, 주변인의 증언에 의하면 원래도 말이 어눌하고 눈빛이 이상하고 술에 자주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경찰에 연락을 해봤을텐데요.

@까마긔님에게 답글 눈매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대화할 정도면 우회적으로 추궁해보면 대충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에놀미타님에게 답글 제가 뭐라고 추궁까지... 자주보는 사람도 아닌데여 뭐..

@DUNHILL님에게 답글 추궁하거나 캐는 걸 저도 반대하는 게... 성인이면 아무리 둔해보이는 사람이라도 상대방이 나의 어떤 점을 알아내려하는지 눈치챌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마를 하면
눈빛이 아주 흐려집니다
정 반대에요

저는 아주 많이 봤습니다
피는 애들이요 ....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그렇군여... 에잉,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냥 그런가부다 하려구여...

아마 해외에서 뭔가를 한다면 대마에 그치지 않을껍니다 불안하시면 거리를 두는게 좋겠지요 ㅎ

@MERCEDES님에게 답글 자주보는 사람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도박? 외엔 뭐가 생각이 안나네요;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흐음...

오늘도 출근하고 야근에 찌든 부장님일 수도 있습니다….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그건 전혀 아닙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대마는 그냥 정신이 멍해지는 수준이고(그나마 피울때)
다른 상급마약류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만,
마약 말고도 사람 인상이 달라질 일이 많고도 많아서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장 저만해도 개인적으로 힘들때 찍었던 여권사진보면 거의 강력범죄자 수준의 험한 인상이더라구요.
지금 증명사진과 당시 증명사진을 보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정도입니다.
아마 그분도 뭔가 힘든일을 겪는 중이시라서 인상이 안좋을 수 도 있지않을까요?

@야생곰님에게 답글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서.. 힘든일을 겪는다고 그렇게까지 인상이 변하지는 않을거라고 보는데 개인사정이야 모르는 것이니 그냥 그런가부다 하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