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불안감 부추기는 언론과 사람들.....

이해를 할 필요도 없지만 몇몇 사람들은 우발적으로라도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그 우발적이라는게 1차대전 일으난것 빼고는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렇게 대규모 전쟁은

우발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쟁불안감에 늘 전전긍긍하는 이유는 단하나죠.

우리가 잃을게 많다라는 심리.

근데 이 심리를 계속 유지하면 평생토록 심리전에 당합니다. 북한으로 부터...왜구당으로 부터...

이스라엘이 옳지는 않지만 이들은 당하면 반드시 보복을 즉각적으로 합니다.

이러니 함부로 도발 못하는거죠.

우리는 맨날 먼저 쳐맞고.....

그리고 이빨까고....원점타격이니 어쩌니 저쩌니....

또 보복도 못합니다. 전쟁나면 다 잃는다라는 심리가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거 무한루프 같지 않나요? 언젠가는 이 굴레를 벗어나야 하는데 사실상 우리가 염원하는데로의

방식으로는 이뤄지지 않을겁니다.

그럼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지 않으니 불가능합니다.

결론은 답이 없다로 귀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