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는 서로 이겨야하는 대상으로 보는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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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10.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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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242.♡.28.5)
작성일 09:16
하지만 진행자가 민음사도 한강 특수를 보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부장님한테 맞을 수 있습니다(문학동에는 한강 책이 있지만 민음사는 없음 ㅠ.ㅠ)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211.♡.80.102)
작성일 09:55
노벨 문학상 발표 이 후, 트위터 게시글 주욱 살펴보면 문학계는 축제입니다. 서로 축하하고 하는 분위기이죠.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처럼 한국 문학 + 종이책 읽는 분위기가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0:14
@boolsee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워낙 오랫동안 출판업계가 침체기이다보니, 이 계기로 업계에 활기를 찾아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클거 같아요..

땡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땡깡1 (211.♡.121.134)
작성일 10:23
어느 출판사가 잘 되서 배아픈 것보다,
사람들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서점에 방문한다는 것이 선순환의 시작이겠죠.

서점 가면 아무래도 뭔가 하나는 들고 나오지 않을까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203.♡.95.37)
작성일 10:23
하지만 출판업계가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엄청 많죠
본인들만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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