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된 딸냄이랑 캠핑유툽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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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리아스 247.♡.238.246
작성일 2024.10.14 09:24
1,0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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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앉혀놓고 쓰담쓰담 


같이 캠핑카 타고 여행하는 영상 같은걸 봤는데


1호녀석 나도 가고 싶다고 하는군요


으흐흐흐 아빠를 설레게 합니다.


일단 캠핑카를 유지관리하기 좋은 아파트 1층 이사부터 시작해야겠군요




제가 후각장애(?)라 정화조 청소 하나는 자신있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175.♡.138.3)
작성일 09:28

이런 세미 캠핑카도 있습니당.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251.♡.42.174)
작성일 09:33
@Arch님에게 답글 이런 건 안전검사 문제 없겠죠?

A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ch (175.♡.138.3)
작성일 09:36
@김말자님에게 답글 이렇게 개조하면 별도로 안전 검사를 통과해야 판매 가능할겁니다. 판매업체 동영상 찾아봤는데 지붕을 개조하면서 프레임을 덧대기 때문에 더 튼튼하다고 하긴 합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47.♡.238.246)
작성일 09:38
@Arch님에게 답글 오 이영상 같이 봤습니다. ㅎㅎ

땡깡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땡깡1 (211.♡.121.134)
작성일 10:20
@Arch님에게 답글 싼타페. 차박용으로는 괜찮을듯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245.♡.246.11)
작성일 09:28
역시 아이만한 핑계거리가 없죠~~^^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12.♡.230.141)
작성일 09:30
포터나 봉고를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들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더군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41.♡.25.74)
작성일 09:38
그런데 따님이 열살즈음부터 사춘기가 오면서 같이 안다닌다고 하시면...^^;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47.♡.238.246)
작성일 09:41
@Typhoon7님에게 답글 그걸 아니까 속전속결 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이 얼마 안남았죠 ㅜㅜ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241.♡.25.74)
작성일 09:43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그런거군요!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9:43
캠핑카는 고를때 행복하고 팔때 다시 행복한 녀석 아닌가요? 왠만큼 돌아 다니는거 좋아하지 않으시면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251.♡.151.193)
작성일 09:44
그 쏘카에 캠핑카 빌리는것도 있으니(레이/스타리아) 그거 먼저 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막상 사고나서 안가면 엄청난 골치니까요.
이걸로 한번 갈랬는데, 와이프가 가서 쪄죽을텐데 거기서 자자고? 한마디에 접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차박은 전기차나 수소차가 짱인거 같습니다. (겨울에도 훈훈한 수소차가 1타긴 하죠)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47.♡.238.246)
작성일 09:55
@CaTo님에게 답글 2년 정도 지나면 스타리아 전기차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ㅎㅎ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9:53
캠핑카 사시려면 주택을 사야죠. ㅎ
요즘 아파트는 2대 주차 힘든데가 많아 캠핑카는 민폐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47.♡.238.246)
작성일 09:57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나마 스텔스형 캠핑카는 데일리로 쓸수도 있고 규격이 문제가 안되어서 좋더군요.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251.♡.162.94)
작성일 09:57
주차장 확보가 1번입니다 ㅎㅎ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165.♡.230.201)
작성일 10:41
주차장법... 이라는게 등장했습니다.

것도 지역마다 해석과 적용이 제각각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자리만 차지하는 장박이 문제시 된데다가
이래저래 장사가 안 되는 지역 숙박업자들이... 희생양으로 들고일어나서
주차장법을 듦먹이며... 타이어 펑크라도 내는 분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캠핑, 차박, 등산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불행히 딸이 아예 없을 뿐더러
모시는 사모님께서 제대로 된 화장실을 기본 갖추라시네요.

깨끗이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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