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어준 생각'을 옮겨 봅니다.
벗
벗님 (106.♡.231.242)
2024년 10월 14일 PM 02:37 · 수정됨(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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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 입니다.
'전쟁이 치열해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
작가 한강 씨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자 회견을 권하는 아버지에게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을 언급하며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 인류 보편의 감수성으로
광주와 4.3을 이야기했기에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버린 것이겠지요.
아마도 머지 않아
그의 소설은
교과서에 실릴 것이고,
다음 세대가 광주와 4.3.을 읽는
기본 텍스트로
우리 공동체가 존속하는 한 영원히 위치할 겁니다.
참으로 다행이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video: https://www.youtube.com/live/9S-ah6VhFj8?feature=shared&t=642 }
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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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ambob
24.10.14 · 13.♡.43.195
- N
NC17
24.10.14 · 253.♡.16.189
오늘 저 멘트 감동적이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런 표현은 진짜 아무나 못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