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탈북자 중에는 섬기는 대상만 바꾼 경우도 많더군요.

북한 체제와 가장 닮아있는게 지금의 매국당이죠.

국민을 착취해서 본인들의 배를 불리고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으며
대를 이어 충성하는것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뉴라이트와 비슷하네요.

주체사상과 김씨 독재 숭배하던 오리지널 종북들이 부일매국하는 후진국형 극우, 배금주의와 이승만 다까끼 29만원 숭배하고 있는 게 뉴라이트죠.

결국에 정신의 기저에 인간에 대한 존중과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지는 성숙한 가치관은 없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파시즘이 깔려있고, 그게 잘못 되었다는 걸 인정하지도 바꾸지도 않으니, 한 쪽의 극단을 숭배하다 반대쪽 극단을 숭배하는 짓을 반복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적응 교육 중에 그러한 생각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걸까요?

동북아 교육체계가 수직적 질서에 잘 적응하도록 짜여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수직적 질서 안에서의 처세에 대해서는 참고자료가 넘치는데 수평적 체재안에서의  처세나 조직운영 방법에 참고 할거는 자기가 몸으로 부딪친 경험이 가장 접근이 쉽네요

죠센닛뽀의 “김일성장군 만세”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