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쎄오, 반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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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2024.10.14 17:34
9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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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트랑 다녀왔습니다.


큰 문제없이 잘 즐기다 왔는데


쌀국수, 볶음면, 반쎄오, 반미 경험해봤지만


넴루이가 더 맛있네요!


돼지고기를 완자꼬치구이처럼 만들고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곁들어 쌈을 만들고 소스에 찍어먹는데!


아주 그럴싸 하네요 ㅎㅎ


반쎄오는 어디서 먹던 마가린맛? 이 강해서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ㅎㅎ


넴루이는 쌈으로 먹어도 좋고, 꼬치 그대로 맥주안주로 그만이더군여!


짜조(스프링롤)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댓글 7 / 1 페이지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10.14 17:59
베트남에서는 길거리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긴 하지만.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사이공의 1000원짜리 반미 는 심플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넷플릭스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사진에 나온 넴루이도 먹어보고 싶네요 ^^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10.14 18:07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아 로컬 반미를 먹어봤어야하는데 이번엔 한국화된 반미만 경험하고 와서 그랬으려나요 ㅠ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59.♡.128.20)
작성일 10.14 18:00
반미보단 친미가.. 아 아닙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10.14 18:07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앗..아아...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0.14 18:08
저도 넴루이도 좋았지만  첫다낭 갔을때  하이코이 돼지숯불구이가 제일 좋았습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3개 주문했더니  산더미처럼 나와서 ㅋㅋ  옆에 멍뭉이랑 주인장 몰래 같이 나눠 먹었었습니다 로컬 위생개념 눈만 감으면 정말 맛은 보장 됩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10.14 18:10
@삼냥이네님에게 답글 다음에 혹시 다낭시를 가게된다면 하이코이 먹어보고 싶네요!! 엄청 맛나보입니다... 나트랑엔 없었네요 ㅠ

삼냥이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10.14 18:12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나트랑에도 다른 매장들이 많으니 로컬들 잘 찾아 보세요 참고로 네이버카페 추천집은 피하시고 그랩이나 구글 점수 높은곳으로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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